체술, 능공뭐였지 ㅡㅡ;
어쨌든 능공허보였나 ㅡㅡ; 그거하고
달릴 때 흔적이 없게 달리는거
이건 무림용어가 별로 아닌데요
화경이나 현경의 경지로 나갈 때 어떤 깨달음이 필요하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체술, 능공뭐였지 ㅡㅡ;
어쨌든 능공허보였나 ㅡㅡ; 그거하고
달릴 때 흔적이 없게 달리는거
이건 무림용어가 별로 아닌데요
화경이나 현경의 경지로 나갈 때 어떤 깨달음이 필요하죠?
유명한 경공의 단계를 들어보자면,
초상비(草上飛) - 풀을 밟고 달리는 경지
답설무흔(踏雪無痕) - 눈을 밟아도 흔적이 남지 않는 경지
등평도수(登萍渡水) - 수면을 밟고 달리는 경지
능공허도(凌空虛渡) - 아무 것도 없는 허공을 밟고 다니는 경지
이 외에 자기 발등을 밟고 올라서는 것이나 두명이서 서로 발등을 밟고 올라서는 것도 있습니다.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0-
화경이니 현경이니 하는 것은 특정 작품에서 쓰인 후로 널리 쓰이는 일종의 '무공 등급'으로 설정마다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무공이 그렇게 딱딱 등급을 나눌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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