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너무 무시되는 경우......

주인공이 소설 초반에 너무 무시 당하거나 이용당하고

하면은 뒤에가서 강해지거나 활약을 할때

더욱 통쾌할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주인공에게 너무 정 떨어져서

중반에 소설을 포기할수도 있고 주인공이 활약을 해도

주인공이 갑자기 다른 사람인듯한 기분도 듭니다....

(흔한말로 갑자기 개연성 없이 어느 순간적으로 캐릭터가

너무 변해 버릴경우.....)

전체적으로는 잘만든 소설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주인공이 너무 개고생하거나 이리저리 휘둘리고 이용당하고

하면 중반에 잘 포기 하더군요.........

뭐 소설은 아니지만 대표적으로 이놈들....

건담데스티니........

분명히 신이란 놈이 주인공 이였건만......

후반가면 완전히 키라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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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너무 초반에 당하면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전차남]

않좋기는 한데..
점소이작삼은 재미있더군요. 주인공이 두들겨 맞는데..좋은 작품은 이것이 유일..

[긴수]

키라가 쥔공 아니었어요????? -O-

[작은태상s]

고생=환영

무시=영..

[가을흔적]

신은 주인공이 아니어요~~~

[piENarA]

3쿨때부터 주인공 교체로 알고있습니당.
키라가 나오면 시청률 올라가고 프라모델도 잘팔리니
극단의 선택이랄까요 -.-

[天流星]

키라가 건담seed 시리즈의 전체주인공이에요
처음부터 3부작으로 생각하고 만든거구요
키라가 전체적인 주인공이지만
destiny 에선 신이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역시
전체적으로 볼땐 키라가 주인공이죠
음...사이버포뮬러 sin의 하야토와 블리드 카가를 생각해보시면
아시겠죠? ^^

[풀내음]

주인공이 어느정도 시련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라 ^^;
역시 처음엔 쫌 당하는게;;

[김창용]

신승은 보다가 하두 짜증이나서 몇번 그냥 넘어갓다는..-_-..

[유니크블루]

요즘 독자들은 주인공이 왜 시련을 겪는지 이해 못하더군요.

무조껀 강해져야 하고 무조껀 이겨야 합니다. 주인공이 지면 '이 소설 왜 이래?' 하면서 안봅니다.

[몽a]

요즘독자들보다는 요즘 주독자층이 아닐까요~
공장판타지,무협을 찍을수있게 열열한성원을보내는..

[위선의폭풍]

아무리 생각해봐도.ㅡ.ㅡ 사포를 만든 팀이ㅡ.ㅡ 어떻게 시드씨리즈를 이정도로 개판으로 만들었는지는 상상으로도불가능

[위선의폭풍]

문제는 후쿠닭이냐ㅡ.ㅡ 소문의 후쿠닭의 여왕이냐.ㅡ.ㅡ 어쨋든.ㅡ.ㅡ 건담시리즈를 더이상 보기 싫어졌다는.

[전차남]

공장보다는 가내수공업형태...

[푸롱]

저도 키라가 쥔공으로 알고 있는데여
뭔가 착각하신듯

[데몬핸드]

시련을 괜찮은데 개연성이 있어야겠죠...

강해지는것도 시련당하는것도...

단 휘둘려지는건 정말싫습니다.(자기 주관이나 의지없이 특히 전혀 연관도 없을법한 여자들한테)

[쥬논乃]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런 소설로 뭐 용대운님의 군림천하가 있죠..;;
어떻게 한파의 장문인이 다른파의 일반 제자 보다 못하다는 ;; 너무 심한 비약 아닐까요?(그렇다고 저가 절대로 군림천하 재미 없다는게 아니구요 그냥 저가 느끼는 것을 말한 것 뿐이니까 머라하지마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