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점에서 느낀점을 적고자 합니다.
작가님들께서 열심히 만든 작품들이 처음 1,2권이 출판되어
각 대여점으로 나가서 독자에게 가는데 고무판에서 연재된
작품들은 대여점에서 대여가 잘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1,2권을 반품하죠 1,2권이 없는 3권은 더욱더 대여점에
없는 거구요 참으로 안타운 현실입니다. 엊그제 대여점에
들렀더니 참으로 좋은 작품이 빠져있길레 여쭤 봤더니
반품하려고 한다더군요 괸찮은 작품인데 왜그러냐고
했더니 어떤분이 고무판에서 봤다며 악평을하고, 대여가
않된다는 거였습니다. 분명 고무판에서 호평을 받던글
이었습니다. 설령 내취향이 아니더라도 대여점에서 할얘기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책을 대여 하여 가면서 착찹하더군요.
작가님들!! 고무판의 연재분과 출판용을 조금 다르게 쓸수는
없나요? 어렵겠지만 조금은 차별을 두는것은 어떨련지..
독자님들!! 고무판에서 봤더라도 대여하실수 없습니까?
몇백원 손해본다고 생각 하구요. 좋은글 소장하려고 산것도
있지만 대여해서 본것이 훨씬더 많습니다.
작가님도 살리고 독자도 좋은 방법은 작품이 끝까지 출판되어야
한다는겁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최소한 고무판에서 선작했던글이 출판되면
독자님들께서는 사지는 못하드라도 대여하면서 혹평은 않하는
겁니다 기왕이면 재미있다고 독려 하는것도 좋겠지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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