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서 님들이 올려주신 추천작들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없이 많은 작품속에서 좋은작품들을 골라읽는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호작수가 많은작품들에 우선관심이 가게되는것도 인지상정 입니다. 그러나 아래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선호작수가 많은작품들만이-물론 좋은작품들입니다만- 가장 좋은작품은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너무나 재미있고 근사한 작품을 발견해서
이번주말을 너무나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강무님의 만부부당, 초초초초 강력추천합니다.
처음 시작을 고려 역사소설처럼 시작하시기 때문에 무협에만
익숙하신분들이 금방 포기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너무나 재미있고 좋은작품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만큼 대단히 통쾌한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필력도 대단하시고, 무엇보다도 이미 등록되어있는양이
행복할만큼 많다는 사실....ㅎㅎ
가끔 댓글은 열심히 달고 있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보네요. 진지하면서도 너무무겁지않은 글, 무협의 진미를
느끼게 해주는군요.
작가님 좋은작품 감사드립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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