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2시에 잤습니다..
하 오랜 만에 괜찮은 출판작을 만나서
무척 행복하더군요..
군더더기 없는 전개
예전의 로빈슨 크루스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책 스틱스 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나 더군요..
언제까지 이런 소설을 즐길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지금은 그나마 시간많은
공업계 학생이니..
여유롭지만..
앞으로의 미래도 있고..
배울것도 많은데.. 시간을 이렇게 낭비하긴..
왠지.. 아까운 기분이 드네요..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하루 였습니다..
그냥 저의 푸념으로 생각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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