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이제 거의 안 봅니다.
흘러가는게 상상가고 뒤가 감이 오는게 긴장감이 안 생기더군요.
그래서 1,2권 보면 거의 끝입니다.
판타지는 출판 삭제하는 순간 머리에서 지워버립니다.
보통 2권 분량+절반이니까 이것도 감이 오니까
일부러 빌리지는 않게 되더군요.
물론 뒤가 궁금해서 더 봤자 한두권.
더군다나 후속편이 나올 때까지 볼 것은 많으니까
다른 것 보다 보면 어느새 내용이 기억도 안 나더군요.
덕분에 대여점가도 1,2권만 보고 말더군요.
여러분은 안 그러신가요?
옛날엔 사기도 하고 모으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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