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도리어 캐릭터성도 강하고 좋아하는데......
요즘 제가 즐겨보는 소설들에 상당수가
외모가 그야 말로 극상이면서 겉으로 보기에는
여리고 약하고 순직해 보이는면서 연약해보이는 외모의
여자나 히로인이 사실은 성질이 무섭고 난폭하고 남자보다 더
박력 넘치는 여자들이 많아요........
뭐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요 알게 모르게 제가 보는 소설의
많은 히로인들이 이렇다는
대표적으로 마봉추룡기나 권왕무적의 히로인들......
남자주인공들보다 더 무섭다는 덜덜덜....
외모는 표현되는 것으로는 이런데......
.
행동은 남자주인공이 더 여리게 보이는 히로인들이 많아요.....
흠.... 이것도 최근 여성들의 파워가 강해진것을
알게 모르게 반영하는 것일까요???
(오해 마세요 여성분들도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여자라고 무조건 다소곳한 여성을 바라는건 아니에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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