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수능추천]사신기

작성자
Lv.99 허걱무협
작성
05.11.28 21:30
조회
597

수능도 끝났고

고 3 여러분들

머리 식히시기 바랍니다.

1부 끝나고 2부 2번째 글까지 읽으시려면 한 두시간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차분하게 마음 가다듬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추천 능력이 딸려서 [말보로]님께서 올리신 추천글을 붙입니다.

말보로님...

설마 법정 대응까지는 안하시겠죠?

-------------------------------------------------------

아,,,오늘 왜이럴까요,,,- _-;;

약속시간은 아직 멀었고, 시간은 남아돌고,,,- 0 -;;

해서, 추천 한편 더 때려버립니다. - _-;;

진원님의 [사신기]

현재에는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되는 시점에 와있죠.

왠일인지 모르겠지만;; 2부 첫편이 13일날 올라오고 아직이라는;;

뭐, 그래도 1부만으로도 상당한 분량이 되니까요.^-^;;

자자, 잡설은 접어두고, 간략한 스토리 소개에 들어가겠습니다.

현무, 주작, 백호, 청룡!

사방위를 수호하는 수호신!

그들의 무공이 현세에 내려졌다.

대혈겁을 일으킨 한 귀신을 잡기 위해서!

대대로 사신무의 후계자는 무당과 함께한다!

이유인 즉슨, 사신무의 진정한 목적은 귀신을 잡기위해이기 때문!

그 어느나라보다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사신무!

현무의 무, 주작의 무, 백호의 무, 청룡의 무!

그리고 이 사신무를 위해 내려진 네개의 무기, 사신기!

대대로 일인전승의 방법으로 전수되어온 사신무!

후계가 아닌자, 사신무를 보게되면 피를 보리라!

허나, 일인전승인 사신무에도 곁가지들이 생겨났으니,

암중에 아시아를 장악하고 있는 그들!

그들이 한 소년을 중심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한가지로도 대성하기 어렵다는 사신무를 한몸에 이어받은 자!

진실된 정체는 이계의 왕!

이제 그의 왕 탈환전은 시작되었다.

원하지 않지만, 천명이 그렇게 주어졌다!

천명을 안 이상, 그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리!

사람은 누구나 천명을 갖고 태어난다. 무엇 때문에 사는가! 그저  

살아있기 때문에, 살아가기 위해서 살아가는가?! 천명을 찾아라.

태어난 목적을 찾아라! 그리고 행하라!

곁에 있는 이들과, 이계, 원래 자신이 있을곳의 무녀, 그리고 하늘

이 내려준 칠사! 그들과 함께라면 무서울 것이 없다!

내 나라의 백성들을 핍박한 이들이여! 그 죗값을 치룰때가 왔다!

백호의 땅의 군주. 진정한 왕!

그 죗값은 피로 돌려받으리라!

예,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굉장히 셉니다. 먼치킨이냐구요?

보시면 압니다. 먼치킨이면서도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무슨말이냐구요? 직접 보시면 압니다.^-^;;

작가분께서 2부를 언제 재개하실진 모르겠지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자, 아직 못보신 분들,!

얼른 가셔서 1부라도 보십시오! 후회? 안합니다! ^-^a

(사신기 또한 주인공 주위로 몰려드는 미녀들이 일품! >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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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말보로]님의 추천글이었습니다.

정말 맛갈스러워 보이지 않습니까?

시간은 많고, 읽을 글도 많다

하지만, 사신기는 진정 대박이다~~~!!!

이번에 수능 보신 수험생들 모두 원하는 대학에 가시기 바랍니다.

취업 시즌도 되고 하니 대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회사입장에서 보면 우선 학교 네임벨류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 선택도 중요하죠.

좋은 학교 가기 위해 적성과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평생을 후회하게 됩니다.

덧붙여 공대를 지원하고픈 학생이라면 최근에 뜨는 학과보다는 지속적인 학과를 선택하세요.

인기 좋은 과라고 해서 취업할 곳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인기 좋은 과는 대부분이 소수의 수재를 원합니다.

다수의 범재를 원하는 곳을 바라보세요.(설마 자신이 천재라고 믿는 건 아니겠죠? 전국 상위 0.1%에 든다면야....)

이상 취업땜에 많은 고생을 했던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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