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고무판의 기생독자(!ㅜㅜ)였더랍니다...
항상 양심은 찔렸으나...아...깊고 넓은 고무판의 세계에
양심의 소리는 저 믿으로 내려가고 그저 열심히 글을 읽다가..
어느 날(사실은 오늘..ㅋㅋ) 리플에 올라온
어떤 분의 별명.."가을흔적"..이 별명에 그만 가슴이 무너져(??ㅎㅎ)
오늘에야 드뎌 거의 6년 여에 걸친 기생독자의 삶을
떨쳐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들어나 보셨습니까?
별명에 감동 받아 고무판에 가입한 독자를...ㅎㅎ
감사합니다. 가을 흔적님...
이게 다 우각님의 솔져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역시 좋은 작품은 좋은 인연을 만드나 봅니다.
...이런 식의 추천도 센스있는 추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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