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자리를 빌어 현재 고무판에서 큰 문제들을 일으키는 악플러들과 비난파의 심리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보기로 하겠다.
고무판의 그림자로서 3년 그리나 내공은 100도 못넘겨 이제 떡잎 한장 피운 나에게 이 고무판은 참 재미 있는 곳이다.
인터넷 사이트라면 어디에나 있다는 악플러들이지만 일단 고무판으로 시선을 좁혀보자.
대채로 많은 악플러들은 작가의 글 게시판 보다는 연담에 들러 어는 일정한 소설을 비난한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왜 욕먹을 것을 알면서도 그런 짓을 하는 것일까???
일단은 이곳은 익명으로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인터넷이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직접적인 피해가 없고 그 행동을 제재할 방법도 한정적이다. 그러므로 인한 인간의 어두운 내적 요소들이 들고 일어서 그것을 스크린에 표현하는 것이다. 그 어두운 요소들은 여러가지이다. 그것은 스트레스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현실에서 함부로 할수 없는 욕이나 언행들을 표현한다는 쾌감을 느끼려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익명이라는 조건 속에서의 악플러들은 두가지 유형으로 나눠 질수 있는데 첫째는 원래부터 성격이 더러워 누구를 욕하지 않으면 참을수 없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가 잘난줄 알고 사는 부류들이며 나이대에 따라 양아치 날라리 깡패 등등 사회를 좀먹는 인간들이다(겉으론 평범해 보이는 사람도 많음..)
둘째로는 비난하는 글을 올린 후에 다른 사람들의 반응들을 보며 즐기는 부류이다. 솔직히 필자도 이부류에 속한다. 물로 필자는 악플을 달아 이런일을 유도 하진 않지만 솔직히 그런 반응을 보는 것은 재밋지 않은가?? 악플러들은 자신이 쓴글에 반응하는 사람들을 보며 그 사람들을 조종한다는 우월감에 빠지는 망상을 한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것은 일단 무시하고 보는 것이다.
어떤 경로로 그 글을 보든 일단 그걸 보더라도 그냥 무시하자. 괜히 댓글을 단다 뭐다 해서 악플러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지 말자. 가만히 두어도 운영자님들이 힘들겠지만 처리 하실테니.
세계 최대의 갑부 중 한명인 빌게이츠는 이런 말을 했다.
'자기와 의견이 다른(싫어하는) 사람은 철저히 무시하거나 그 사람을 철저히 파괴해라, 만약 파괴할수 없다면 그 사람을 사랑해라'(이런뜻임..-_-;;)
악플러들을 차마 사랑할순 없고 어디 사는 지도 몰라 가서 죽일 수도 없으니...그냥 무시하자...그런 인간들 보면 불쌍한 인생이라며 동정표를 한장 주고 신경을 끊길 바란다..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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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님 악플들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쓰세요~~!!!
솔직히 반론글도 쓰고 싶지만...윗글에 반하는 거고...
너무 오래 썻다..ㅠ.ㅠ
일단 1인칭이니 진천의 심리가 표현되지 않아서 이해가 힘든 것 같은데 말이줘~~;;그래도 잘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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