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소라의 노래를 들으면서 읽다가 마음속에서 청명한 감동이 일기에 바로 추천합니다.
천애홍엽.
예전에 선작했다가 귀찮아서 안읽고 있었는데, 삭제할까 하다가 왠 바람이 불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오!~ 꽤 괜찮은데?
흠...
마음이 깨끗해 지는군..
바로 추천해야 겠다.
라는 마음의 변화로 인해 바로 추천합니다.
지금 초반이긴 하지만, 지금과 같은 느낌이 계속 살아간다면, 작품이 될꺼 같군요.. 그리 많은 사람들이 읽지는 않은 소설이지만, 음.... 지금 느낌으로 봤을때는 우화등선의 윗줄로도 봐 지는군요.. 이만한 감동은 제 인생동안 열손가락안에 꼽히는 거지요..
천애홍엽.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아주 강추합니다. 현재, 20화정도까지 읽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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