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꾸준히 가시는
길이 있습니까…?
혹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잊고 헤메지는 않으시는지.
이 이야기는, 길을 잃어버린 자의
'잃어버린 길'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여기까지만 보시면, 상당히 매니악하고
개똥철학 난무에, 재미는 뒷전 내 하고픈 말만 한다식의
글이라 지레짐작하는 분 들도 많으실텐데요.
독자분들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재미없는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허나 무뇌깽판을 쓰겠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닙니다.
주제의식 없는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제 멋대로 개똥철학식 글은 더더욱 쓰지 않겠습니다.
굉장히 많이 묵혀온 글 입니다.
매니아들 사이서만 올리고 하다가, 선배분들의 조언과
충고의 덕으로 대중성을 좀 바를 수 있었던 덕에
이런 큰 사이트에도 올려서 세상의 빛을 쐬여볼까 합니다.
아무쪼록, 잘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CCC님의 판타지소설 잃어버린 길이 정규연재란에 입성하였습니다.
아직 연재는 되지 않았으니 잠시 후 가보세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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