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라이프'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것은 미래를 알고 과거를 대비할 수 있다 라는 분위기 입니다.
과거 시간역행물들의 장점처럼 미래를 알고있다는 것은 주인공에게 큰힘이 되어 줄수 있습니다.
이그니시스님의 전작들을 보면서 느꼈던건 케릭터들이 정말로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라는거였습니다. 개개인이 특징이 있고 난 누구다 난 누구다 라고 작가님이 서술하지 않아도 그 케릭터만의 분위기로써 자기 자신을 어필하는 것은 저에게 큰 매력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쓰시는 '리셋라이프' 흔하다면 흔할수도 있는 스토리이지만 그걸 흥미있게 만들어주는 필력은 간단히 잘쓴다라고만 평할수 있는게 아닌듯 싶습니다.
이번 연참대전에서 제일 주목되는 글이 아닐까라고 감히 이야기해봅니다.
- 공작가의 자제로써 전쟁터에서 삶에의 집착을 가지고 죽은 주인공.. 10년전으로 돌아온 그에게 영광이 있기를 -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