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쳐서 쓰도록 하죠....그리 많지 않습니다.
첫번째 무협보다 판타지가 좋았습니다.
1. 마계마인전 - 로도스도전기
로도스도전기입니다. 해적판으로 출판될때 마계마인전으로 나왔죠
정말 최고의 영웅같았던 자유기사 판 미의 극치 아직도 아니메주인공 인기투표를 하면 상위권을 차지하는 디드리트 등 눈도 때지 못하고 보았던 작품입니다.
2. 은하영웅전설
SF쪽으로 돌아야 할까요? 그래도 저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꿔버린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은 아마색 머리칼의 율리안 민츠와
2권에서 죽어버려 남자인 저도 눈물을 찔끔하게 했던 키르히아이스
이것 역시 처음접할때 해적판이었지만 정말 밤새는지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3. 영웅문
무협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으로 인하여 무협의 세계에 푹 빠져들었죠..
가장 대단한 시리즈 입니다.
김용의 작품세계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천룡팔부였지만 말이죠.
4. 대오도
그동안 빠져있던 무협의 세계를 완전히 바꿔버린 작품이었습니다.
미소년이 무공이 강해져 할렘을 이루었던 한국식 판타지에서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평합니다.
더이상 제가 평하기에 무리가 있는 작품입니다.
직접 보신분들은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5. 바람의 마도사
한국에도 판타지가 살아있구나라는걸 느끼게해준 작품입니다.
금지목록에 올라있던 작품이어서 구하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떠돌던 책들은 상당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판타지 1세대일까요?
대단한 작품입니다.
이 이외에도 이영도님의 작품들 이수영님의 작품들 전민희님의 작품들 많이 있지만 제 인생을 바꿔놓을정도의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보았던 이책들....
어린 소년을 장르문학에 발에 들여놓게 해준 작품들을 꼽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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