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림공자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녹림공자의 글쓴이, 마음의 가치입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됀것은 녹림공자에 대하여 말씀 몇마디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지금 올리는 녹림공자는 현재 동아출판사와 계약이 끝난 작품이며 한 팔월말 정도에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조아라에는 65편의 연재분이 있으며, 아는 분의 부탁으로 고무림에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분이 용량이 너무 적다, 용량가지고 장난친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제 컴퓨터에 있는 녹림공자 원본이 하드 포맷과 함께 날라갔습니다. 현재 고무림에 올리는 연재분은 조아라의 회분을 그대로 복사하여 올리는 것입니다. 먼저 용량때문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하지만 저도 글쓰는 사람으로서 용량가지고 장난친다 이런말은 정말 듣기 싫습니다.

앞으론 그런말이 더이상 나오지 않게 희와 희를 합치는 한이 있더라도 적은 용량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카이혼]

읔,,, 작가님 소신대로.....가시는게 제일이죠~!

[커향]

헉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장난친다하신분들은 작가님의 글에 너무 빠져서 안타까움에 그런 소리를 한것이 아닌지요.. 카이혼님 말씀대로 작가님 소신대로..

[qwe]

조아라는 4,5k가 대세고 이 동넨 8,10k가 대세니까요.

[l엿l마법]

으음...조아라와 고무림의 차이인가...

[에튜드]

파이팅! 건필하세요~!

[현상범아님]

건필요~~~~

[청풍옥소]

스클롤의 압박도 그렇지만 너무 짧으면 읽다가 흐림이 자주 끊기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10k정도가 딱 좋던데요..^^

[삼생]

그렇군요.
서로 마음 상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마랑혼]

제가 댓글을 적은 사람입니다. 장난친다라는 형식으로
쓰지는 않았는데 그렇게 들렸다니 죄송합니다.
저도 글을 쓰는 입장에서 한 번에 올리면서,3k씩 잘라올라온
글을 보면 좀 그렇습니다. 2k짜리도 있고해서 말씀 드린 것입니다.
재미만 있으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무림의 이전부터 내려온 '암묵적인 룰'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을 비난하려고 달았던 댓글은 아닙니다. 다른 작가들이
잘라서 편수 늘리는 것을 하지 못해서 안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조회 수 늘리기로 비춰지는 오해를 충분히 할 수 있게
분량을 조절하셨기 때문에 말씀 드린 겁니다.
쪽지를 받았지만 글을 올리신 것을 보고 댓글로 답합니다.

[규룡]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