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요 앞에 어떤분이 추천을 올리셔서 읽게 되었지만
대략 한시간 반의 투자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종군마법사로 4년을 지옥같은
전장에서 보내고...
목숨의 빚을 갚기 위해 은인을 구하는 과정에서
큰 은과 원의 연을 맺게 되고...
그로인해 그의 운명이 변했으니...
전쟁이 끝났지만 앞으로의 길은 점점 암울해져만 가고...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가 원하는 사랑과 평화로의 길은
멀어지기만 하고...
선한 그의 영혼에 무슨 죄가 있고 무슨 업이 있었는지...
운명은 그의 가족과 행복과 사랑을 모두 앗아가고 마니...
이제 그가 복수의 길을 맹새했도다...
반트!!
앞으로의 그의 복수의 길을 함께 하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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