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작가님들에 문법에 문제를 적은 글을 읽은 후에...
문득 어떤 작가분의 글을 보다가 생각나서 적는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하릴없이는 어쩔수 없이랑 동의어가 아닌가요??
근데 꽤나 많은 작가분들이 할일없이랑 같은 의미를 쓰이는게 많이 보이네요...
아니면,,, 최근에 하릴없이도 할일없이랑 동의어로 개정됬는지...
한국을 뜬지 오래되어서 제가 배웠던 국어가 지금과 꼭 같을꺼란 생각은 안들지만... 글들을 읽다가 문득 잘못쓰여진 어구나 단어를 보면, 신경이 쓰이네요..
사람들이 문법을 배울때 기본은 학교에서 나머지는 직접 쓰면서 배운다 들었습니다. 결국 경험에서 배워지는건 평소에 대화이나, 적절한 단어사용과 철자는 글을 통해서 익힐수밖에 없는거겠죠.. 저 스스로도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한다라 생각은 안하지만,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읽는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은 이점에 일반인보다 더 신경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작가님의 프라이버시상 작품 제목은 밝히지 않습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