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비행단두대입니다.
제 소설 마탄의사수가 이번에 125화를 돌파한 기념으로 이렇게 홍보 한번 날리게 되었습니다. 제목에 쓴 살인은 껌이고 고문은 취미다!! 란 소설의 주인공 세린양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문장입니다. 말 그대로 살인은 껌으로 해대고 죄책감 따위는 no. 고문은 뭐 필요하면 기꺼이 해대는 거의 취미수준이죠.(물론 가죽옷 걸치고 채찍 휘두르는 여왕님 스타일은 아닙니다-_-. 필요할때만 합니다) 제 소설인 마탄의사수는 이런 분들에게 권해드리는 소설입니다.
1. 주인공이 약해빠진것은 싫다! 외강내유도 싫다! 외유내강도 별로야! 외강내강이 최고다!
2. 인질만 잡으면 무기를 내려놓는 착해빠진 주인공은 싫다! 인질을 잡으면 인질이랑 같이 쳐죽이는 정도의 기백은 있어야지.
3. 여자가 주인공이면 왜 사랑이야기가 나와야 하지? 여주인공은 화려하게 피바람 일으키며 하드하게 놀면 안돼나?
4. 양 너무 적은 소설은 별로야. 최소한 100화는 넘어야 볼 맛이 있지.
5. 착한놈vs나쁜놈 구도는 시시해. 나쁜놈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게 재미있지 않아?
6. 125화 채울동안 선작 300도 못채운 소설이 있다니. 불쌍해서라도 가서 봐주고 선작도 해주고 싶네
7. 주인공이 극악무도하면 꼭 소설에서 다크포스가 풍겨야 하나? 주인공이 극악무도하면서 경쾌한 소설 어디 없나?
저 7가지 예중 하나라도 해당되시는것이 있다구요?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비행단두대의 마탄의사수를 검색해서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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