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왜.. 글 쓰다가 갑자기 다 지워져 버리죠
능력안되는데 갑자기 날아가 버리면...
도척님의 '귀의검'과 녹랑님의 '만천과해'
두 개의 글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귀의검은 아직 13편 연재되어 초기이지만
청성파에 지내면서도 서로다른 이유로 무공을 배울 수 없는
두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궁금한,
한 아이의 아비에 얽힌 과거가 이제 조금 벗겨지려는지
한참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또하나 만천과해는 누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오해와 불신속의 사형제들.. 그 속의 제 3의 세력..
어떻게 펼쳐질른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두 분의 글 모두 잔잔히 전개하시어 읽기에 상당히 편한 느낌을
줍니다. 한 분은 편편이 들어있는 한시와 마치 가이드와 같은
설명.. 두 글 모두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참 두 글 모두 자연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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