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부탁드려요오오~~~

ㅎ 요즘에 항상 책으로 읽다보니 돈이 슬슬 떨어져 가더군요..

그래서!!!  돈안들고 저렴한 고무림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

5시간정도 컴터만 바라보다 눈빠질뻔한 경험도 있지만 ㅎ

어쨌든 다시왔습니다~ ㅎ

그래서 읽을 만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

조건은 조금 까다로울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특이한 것을 원합니다. 특이한 것!!!

전형적인 것은 거절합니다.

예를들어 주인공이 이계로 차원이동했는데.. 고생좀하다가 힘 좀 생기니까 영주가 되고 나중에 대제국 건설했다 머 이런거나

무협주인공이 판타지로 넘어갔는데. 이동네 수준이 조금 낮다.

고로 무협주인공이 최강이 된다. 이런거나.

아님 주인공이 망해가는 귀족자제나 망해가는 나라의 왕손이다.

여차저차해서 주인공 옆에는 엄청 능력좋은 놈들만 모인다.

결국 자신의 가문 혹은 왕국을 부흥시킨다.. 이런류 사절합니다.

먼치킨도 좋습니다. 무협도 좋습니다. 하렘물 당연히 좋습니다,

학원물 현대물 다 좋습니다.

하지만 뻔한건 정말 싫습니다

제게 특이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건(建)]

이제 서클도 마이너스다!
[ 마이너스메이지 ] 어떠세요? ^-^

광기에 찬 주인공.
내 손에서 인정을 기대하지마라!
[ 아크에너키 ]

퓨전의 새로운 시도.
서유기도 이렇게 변할 수 있다?
[ 야차왕 ]

[별빛속]

호오~ 마이너스메이지 그거 끌립니다. ㅎ

근데 아크에너키나 야차왕은 대충 어떤 소설인지좀~

[겨울바른]

희망을 위한 찬가.

[별빛아우림]

찰나의유혼도 특이한 작품
에스트라의 이방인(이건 무슨류의 소설이다 말하기 껄끄럼 이계로 가는건 맞음 주인공이 활약하는게 거의 없음)..
대장정님의 슈 매카닉SF지요(연중하지만 읽을 만큼 있음)
판타즘님의 I.F 정말 세계관이 특이하죠.
정성환님의 사일러트테일(이건 총질하는거 ㅋ)
선작을 안해 작가분은 잘 모르지만 검은태양 이집트 파라오 이야기 대충 기억나는 것과 제 선작에서 뽐아본 목록임니다.

[전가복]

삼총사에 대한 오마쥬(?) 패러디(?)
흔한 검사나 마법사가 아닌 총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가빈 님의 '베나레스의 총사'추천합니다.

무협을 좋아하신다면 도둑의 왕을 꿈꾸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태사검님의 '도둑왕'도 추천합니다.

[전가복]

위의 천유마님이 추천하신
카이젤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는 설명 부분이 좀 있는 소설을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면 추천합니다. 일단 재미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