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s님의 주시자 어떻게 된거죠?

선호작 줄그어져 있길래 선작 취소하고,

다시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연중인 걸까요? orz

[생갈치1호]

그럴지도...(토닥토닥)

[여우눈]

줄그어져 있다면 게시판 삭제가 ㅏ닐까요? 마에스트로에만 전념하시려나.

[가라객]

킁... 마에스트로 물론 매우 재밌지만..
주시자도 잘 보고 있었는데 ㅎ..

[[탈퇴계정]]

작가님께서 게시판 회수를 신청하셨고, 방금 전에 처리 했습니다.

[가글이]

일단 마에스트에 전념 하실려고 하는 것 같네요..
두 작품 동시 연재는 역시 무리인가??
OTL.........

[Cliet]

반납 신청 하신 후, 공지사항으로 띄우셨죠.
대충 기억나는 대로 말하자면...(그 공지를 읽고 제가 조금 재해석했을 수 있습니다.) 여러 독자분들과 이야기해본 결과, 전형적인 스토리에 주인공을 계속 고생시키는 등 이렇다할 스트레스 해소(대리만족?)도 주지 못하는 소설이라 생각하시고는 반납 신청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전체 쪽지는 안 돌리시고(무슨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납니다.) 공지사항으로만 알리신다고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아쉽네요. 마에스트로를 쓰는 작가분이 쓰시는 거라 기대하면서 읽었는데요. 아직 중반으로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접으시게 되다니... 마에스트로가 완결나면 다시 써 주시면 고맙겠네요..

[아마요]

전쪽 안 돌리신 이유는..... '독자님들께서 무슨 내용일까 기대반궁금반으로 보셨다가 연중이란 글 보고 화내시는 모습이 상상돼서'였던 것 같아요....
저도 마에스트로가 완결 되면 주시자가 다시 돌아오기 바랍니다. 하지만 마에스트로가 끝나는 건 싫어요ㅠㅜ(이런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