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횟수는 가장 최악이라 알려진 서서히 떨어져나가는 스타일
성실성 열심히 ㅡ-;; 이것 저것 자료를 찾아보고 다닌 흔적이 글에 녹아난다.
스토리
첫장면은 전쟁부터 시작한다
기사단이 적성의 도르레를 내려 문을 열기위해 침투하고 주인공 레오폴드는 일바라스의 용장 카로잔을 쓰러뜨리고 마법검으로 자르기힘든 거대한 쇠사슬을 내려쳐 문을 여는데 성공한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와 공주와의 로맨스를 즐기는 시간도 잠시...
((중간에 이런 레오폴드가 되기위한 과거사가 잠시 흐르는데.. 약간 지루했다.))
다른나라의 병력을 빌려서까지 일비라를 없애고 싶은 국왕은 정략결혼을 추진해 공주를 시집보내기로 하고 캬슈르까지의 호위단을 레오폴드에게 맡기는데 ..
호위도중 블러드러스트가 걸린 오크의 습격은 가볍게 물리치지만 일행에게 감도는 암운
결국은 정체를 알수 없는 적들에게 호위인원의 대부분을 잃고 공주님까지 뺏기는데
한편 왕궁에서는 거짓 증거가 제시되어 레오폴드는 내통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는데..
산맥에서는 신관의 치료로 공주님을 찾기위해 추적에 나선다..
결국은 공주님을 납치하는 일행을 습격하는 그 때에 딱 맞춰 레오폴드를 체포하러 나오고
오해를 풀려다 더더욱 깊어지고 레오폴드를 따르는 사람들은 신관 시르케 외엔 전멸하는데....
그들을 돕기위해 친구 마법사인 친구가 최고급 아티팩트를 들고 그에게로 가는데...
↑ 미리니름이 두렵지 않은분만 긁어보세요
캐릭터 분석
레오폴드 - 잘생기고 매너있고 젊고 전쟁수행 능력도 뛰어난 기사.엄마친구아들 캐릭
이 아니 두려울쏘냐.
이리 잘난 개인이 집단이라는 힘 아래 무너져가는 모습이 일품
공주 - 납치당해 기사들을 죽음의 길로 이끄는 역활
시르케 - 레오폴드와 하메 공주 호위임무에 참여해..모두가 전멸햇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 레오폴드를 돕니다 . 깔려진 레오폴드에 대한 호감이 안타까운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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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기사에 대한 동경를 갖고 집필한 작품
기사의 몰락이 석궁 무기류의 관통력으로 갑옷을 부셔셔 몰락한 현대와 달리 마법의 활용으로 강하고 가벼운 ㅡ- 마법무구의 출현으로 아직도 기사단이 중요하다
기사들은 전쟁 프로페세녈이며 국가에서 집중적으로 키운다는 설정
리플에 대해 작품에 대해 파괴력이 나오니 마느니 하면 토론하는것도 ..재미있는 현상
작가가 너무 스케일을 크게 잡지 않앗나 하고 걱정 된다.
야망을 향해 달리던 한 유망전도한 기사가 음모에 휘말려 망가져가면서 진정한 감정과 삶을 깨닫는 것이 멋지다.
등이 멋진 남자들의 이야기
남들이 정통판타지라고 칭한 이유가.. 시놉이 좀 전형적이다.
음모 부분을 좀더 잘 풀어 헤쳐 나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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