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에 글을 올리면서 자추를 해봅니다~
독특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모여주세요, 평범한 판타지와는 그 궤를 달리하는 새로운 판타지, '칼집' 시작합니다.
보통의 소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초능력자들을 도입함은 물론, 마법적인 시스템의 체계성을 갖추고 있으며. 매우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칼집은 보통의 소설들, 예컨데 요즘 한창 인기가 많은 영지발전물, 이계진입물(특히 고교생 이계 진입 깽판물이나 환생물-툭하면 드래곤,마족 등-)이 아닌 순수한 그 세계의 사람들이 벌여나가는 일입니다.
주인공 헤스터는 검에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초능력자로써, 그는 몸에 여러 검을 '넣어서 하나될 수'있습니다. 그리고 마음대로 그 무기들을 뽑아내거나 던질 수 있지요.
이와 같이 독특하고 신비로운 설정들이 가득합니다. 마법사의 8개 계보와 초능력자의 4대 구성을 비롯한 순수 전사들의 열정까지 모든 것을 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에는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여명'이라고 부릅니다. 큰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주인공 헤스터는 여명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죽음의 신이 죽은지 50년, 이제 아비규환의 소용돌이도 어느새 안정적인 국면을 맞았습니다만, 세상은 쉽게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류를 위협하는 수 많은 적, 그 가운데서도 언데드들을 말살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집니다.
여러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상 소설 '칼집'의 작가 낯설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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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낯설바람은 '낯선 바람이 불어온다' 라는 뜻입니다. 새로운 이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ps2. 독특한 요소가 대단히 많습니다. 자본주의의 요정, 들어보셨나요?, 제 소설엔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 수전노이지만)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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