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가슴이 울컥,또는 벅차 오르는 소설을 만나 너무 기쁜 마음에 이렇게 추천을 올립니다.
3일전쯤에 오랫만에 고무림에 들어와 볼만한 소설을 찾아 서핑하는중 순백의나이트 라는 제목이 눈에 띠더군요.
요즘 대부분의 판타지 제목들이 무슨왕 무슨킹 무슨정벌..류가 많은대 그렇지 않아서 인가 눈에 띠어 우선 첫편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올려주신 모든글을 단숨에 읽게 대더군요.
이런글이 오늘의 베스트에 올라있지 않고 제가 찾아서 읽은것이
꼭,진흙속에서 진주를 찾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
요즘 대다수의 판타지가 그렇지만 먼치킨류의 주인공과 아주이쁜 여성들을 다다익선으로 거느리는 주인공이 아닌,한여자만을 위한 한남자,한여만의 수호기사가 되고 싶어하는 한명의 기사를 그린 소설입니다.
몇화인지 모르겟지만 기사들이 후작에게 무릎꿇어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벅차오르더군요..그리고 주인공이 수호기사가 대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나올려고 햇었습니다...
너무도 재미있고,가슴뭉클한 사랑이 있는 순백의 나이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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