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필승(先手必勝) 일도단천(一刀斷天)!
선수를 잡으면 반드시 이긴다, 한 칼에 하늘이라도 자른다!”
쾌도(快刀)의 극한을 본 자, 하늘의 달빛(月光)마저 갈랐던 절대 쾌도, ‘일격(一擊)’의 절대 승부사.
어느 날 한 자루 무딘 도를 들고 나타나 무림에 절대광풍(絶大狂風)을 일으키고는 홀연히 사라진 남자가 있었다. 소린(小璘)이라는 이름의 한 사내가.
이것은 이 거친 남자의 이야기다…….
반왕의 대장정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선수필승이라는 글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하실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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