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안력(曆) 1682년, 에우로파 대륙(大陸).
히스파니아 제국(帝國)은 혼란에 휩싸여 있었다.
신대륙에서 넘어온 넘치는 부를 바탕으로 펼쳐진 30년 전쟁과 신교도들의 반란.
히스파니아 제국은 평화로울 날이 없었다.
이 혼란 속에...
놀고 먹는 한량에 바람둥이가 있다!
벨린 디 란테.
제 마음대로 살기 위해 총사가 되기로 결심한 여유 넘치는 한량이 드디어 수도로 여행을 떠나는데...
뒷 내용까지 말하자면 너무 세세한 것까지 공개하는 것 같아 소개는 이 정도에서 마칩니다.
감기에 걸려 골골대며 문피아 구석구석을 뒤지며 글을 읽던 와중 모처럼 재미있는 글을 발견해 이렇게 소개해 올립니다.
한번쯤 클릭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가빈 - 베나레스의 총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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