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 모카초코
작성
06.10.31 23:36
조회
1,223

장미의 레앙뜨에서 가장 이해 안되는 인물이 바로 아르반 루입니다.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천방지축 뮤즈린이 단 한번 진지할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아르반 루와 만났을때! 그정황으로 보아 그의 정체는

1. 지키는군주 뮤즈린의 반대 파괴의 군주

오크가 그앞에서 재수없게 미끄러지고, 펭귄은 그에게 인간여자에게서 아이를 낳을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혹시 그는

2. 드래곤

아니면 아직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운명의 다섯중 하나

3. 성스러운 늑대(뭔가 각성이후라면 가능할지도요)

아니면 그야말로 평범한 인물인데 괜히 뭔가 있어보이는

4. 진짜 농부

책을 많이본 베이라느가 그를 특별하게 본다는건

5.  세상을 바꿀 옛 예언이나 전설의 주인공

궁금한 마음에 재미삼아 써 봤습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限百
    작성일
    06.10.31 23:52
    No. 1

    가가맬님이 초반이 밋밋해 지는걸 알면서도 앞으로 내세웠다는 루.... 여왕님(헉)께서도 그걸 궁금해 하시고 계셨군요.... 에... 장미의 레앙뜨에서는 무개념 도란곤은 근처에도 안나오니 드래곤은 아닌거 같고... 진짜 농부일리는 없고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번에 가깝습니다만은.... ㅎㅎ 또 모르죠 진짜 농부일지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eyote_8..
    작성일
    06.10.31 23:56
    No. 2

    진짜 농부라면 대략 -_-;;;

    만선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Fillow
    작성일
    06.10.31 23:57
    No. 3

    그런데....장미의 레앙뜨의 진짜 주인공은 누구인가요-_-;;

    절반만 본 저로써는 아직 도무지 짐작조차 안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굴다리대장
    작성일
    06.11.01 00:05
    No. 4

    주인공은 확실한데요... 우리 겸둥이 뮤즈에욧! 흐흐. 저도 아직 루는 잘 모르겠음. 하지만 그거 알면 재미가 없잖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06.11.01 00:14
    No. 5

    아~ 나는 네이비가 제일 조아~. 네이비와 뮤즈 환상콤비여..
    루는 그냥 조연급들 중에서도 조금 떨어지는 조연급이라고 작가님이
    써 놓으셨어요. 하지만 그냥 농부는 아닐거에요. 자기도 모르는 쓰임새
    가 있겠지요 루에게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독자3호
    작성일
    06.11.01 00:46
    No. 6

    설마 루가 역사의 관전자가 되어서 그의 눈으로 본 황실 이야기가 공전의 대 히트를 친다는 식으로 가는건 아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가맬
    작성일
    06.11.01 01:54
    No. 7

    ;; 부, 부족한 글에 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 루는 ㅎㅎ 그, 그냥 농부는 아니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돌
    작성일
    06.11.01 02:48
    No. 8

    루는 ... 밤 일 잘 하는 농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피
    작성일
    06.11.01 03:37
    No. 9

    농부 -> 기사(?)로 업글한번은 했자나요 ^^; 뭐 놀고 먹는게 일인듯한 기사긴하지만.... 펭귄정체가 더 궁금하다는...
    분위기로만 보면 왠지 정체가 드래곤레이디 주인공하고 비스무리한게 아닐까 싶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가맬
    작성일
    06.11.01 03:56
    No. 10

    아돌님 ^_^;;; 시피님;; 저와 비슷한 생활 패턴을 가지셨군요 ㅡ_ㅡ;; 지금까지 생존해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_^; 커다란 체리를 머리에 얹은 펭귄은.......그, 그냥 웃기자고 등장 시킨것은.... 아마 아니겠지요? ^_^; 부족한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공구리
    작성일
    06.11.01 08:57
    No. 11

    ㅇㅅㅇ; 웃자고 등잔시킨건가....수습불가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9 rpg맨
    작성일
    06.11.01 09:22
    No. 12

    개인적으로 루가 소설상에서... 주인공에 가장 적합 할거 같은데... 또 소설 캐릭터 중에 제일 좋고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가맬
    작성일
    06.11.01 10:06
    No. 13

    공구리님 // 사악한 가가맬이 그냥 펭귄 머리에 체리를 뒤집어 씌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흐흐흐. 아마도 스머프를 잡기 위해서......(끌려간다)
    rpg맨님 // 루는 스토리의 진행상 비중은 적지만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보면 뮤즈급이니 어쩌면 주인공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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