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한 마음을 이녀석을 통해서 풀고 있습니다.
바로 잔혹 삼국지의 주인공 요한입니다.
네로,진시황,히틀러,스탈린,김일성,김정일,모택동,징기스칸,동탁등
수많은 폭압자,독제자를 능가하는 무자비한 공포정치는 심신이 지친
저에게 무궁한 활력소가 되어줍니다.
착한 주인공만 보다보니 나쁜놈들이 신선해보입니다.
착한놈들에게 신물이 나신분, 백성들을 위한다고 하나 정치인들 처
럼 자신의 주위만 살피는 주인공에게 실망하신분은 꼭 한번 보세요.
위선과 가식을 벗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크레이지 모드로 수많은
삼국지 영웅들을 도륙내는 최악의 주인공 요한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이녀석은 무서운 순정파 입니다.
나쁜놈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강하고 거칠게 없는 주인공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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