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설정이 낯설긴 하지만 용병지휘관을 양성하는 사관학교를 졸업하게 되는 주이농 어윈이 뜻하지 않게 영주가 되어 영지를 발전시키는 한편 자신도 성장하는 영지 발전물입니다.
처음 시작 부분은 좀 가볍다라고 여겼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가벼운 가운데 진중함이 느껴지더군요. 양병현님 이전글에 비해 변하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초반을 넘기면서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여러 좋은 영지물도 있지만 나름대로 일독할 만 가치가 있다고 보며 추천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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