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의제왕 슬립마스터입니다. 첫 등장인가. 이번에 소설 하나 추천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제목은 정연에 이븐 지하드. 30회 정도의 분량을 지니고 계셨구요. 글 전개가 흥미진진해서 추천한번 날립니다. 그런데 제 생각만 그런지;;; 생각보다 조회수와 리플이 암울그 자체더라구요(작가님..죄송;;;) 그래서 제가 이렇게 추천때립니다.(최근화 후기의 영향도 조금...;)으으으음 아직까지 세계관에 대한 정리는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대강 이런스토리인것 같습니다. 대륙의 지배자인 제국의 손에 무너졌던 멸망한 왕국을 부흥시키는 레지스탕스물입니다. 주인공은 한나라의 왕자였지만, 어린시절을 평범하게 자라왔기에 자신의 정체를 몰랐습니다. 뭐 이런거죠. 오이디푸스와 파리스처럼 지 부모 얼굴모르고 자란....
하여튼 그렇게 꼬치가게 아들로 평범한 삶을 살다가 성년식이 되던 날 기사단이 마을에 놀러오게됩니다. 그 놀러라기 보단 참석이겠지요. 그 이유가 주인공과 함께 지내던 마을 형이 제국 기사가 되었는데 신임을 받고있어서 기사단이 마을에 온거죠. 저도 이부분이 뭔가 의심쩍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주인공의 정체가 까발려지더라구요 이과정에서 여러 일들이 일어나고 주인공은 제국으로 끌려갑니다. 그리고 모진 고난을 겪게 됩니다. 그 후 탈출에 성공하고 부흥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아직까지 전쟁은 안나왔고요. 곧 얼마안있으면 한바탕 피바람이 불것을 기대하고있습니다 ㅋㅋ
하여튼 안보셨다면 함 들려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저와는 달리
리플도 잘 남겨주셨으면...(사실 리플도 눈팅합니다 제;;제가 젤 나쁜놈이죠 하하하;;;) 그럼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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