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어휘. 집히다와 짚이다.

안녕하십니까? 불꽃남자 엑자일입니다.

집히다

[동사]

1 『…에/에게』‘집다’의 피동사.

2 『(…을) …에/에게』‘집다’의 피동사.

짚이다

[동사]｛주로 ‘짚이는’ 꼴로 쓰여｝ 헤아려 본 결과 어떠할 것으로 짐작이 가다.

이 경우 건너짚다라고 할 때도 짚이다가 어원이 됩니다.

밤늦게 소설을 읽다보니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잘못 쓰이는 경우를 발견해서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넌지시 찔러 봅니다.

주제넘은 짓이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가을달]

에헤이~사과라뇨

좋은지적입니다ㅎㅎ

[악플쟁이]

짚이다 같은경우 여러의미로 쓰이는말은 아니니, 그다지 햇갈리는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ㅇ=;;
다른글을 읽으시다니요! 어여어여 캄을 돌려보내세요! 자꾸 그렇게 캄에게 시련을주시면 이졸데에게 칼맞으실지도모릅니다 (...)

[운진]

이정도는 약과입니다. 헷갈리기보단 아예 잘못알고 실제 대다수가 잘못쓰는 한글어휘가 꽤 되더군요.

[月詠]

할일없다과 하릴없다 구분할 정도의 분들이 모이신 곳일텐데 설마 모르실리가.. (J:너 있잖어.. 月:응?)

한번도 나온적이 없으니 짚고 넘어가는 것도 좋겠네요 ^^

수호기담 안쓰고 책 읽으시는거면... 찾아갑니다 -_ㅡ+

건필하세요~ >_<

[FEELING군]

요즘 수호기담 연재속도가 부실한거 같습니다.(그래봐야 오늘 안올려도 2일 안올린것 뿐인데) 앗 이렇게 쓰고보니 고작 2일 안썼다고 갈구는 제가 나쁜넘이 된거 같군요 흠흠 어쨌든 빨리 담편 써주세요~

[화신]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