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하밀님의 바람노래

작성자
Lv.99 카이사
작성
07.11.24 12:40
조회
574

판타지의 낭만, 활극의 액션, 고전의 풍미를 담기위해 노력하신다는 하밀님의 글 바람노래를 추천합니다.

사기꾼이라 불리우는 아버지이지만 자신만은 용사냥꾼이라 굳게 믿으며 아버지의 명예를 어깨에 짊어지고 용사냥꾼이 되려고 노력하는 주인공과 인간이 된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마녀 이나님 그 외에 여러 인물들이 어울려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작가님의 말대로 낭만, 액션, 풍미 그리고 중간중간에 터지는 위트까지 느낄 수 있는 바람노래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어 추천합니다.

그런데 정말 추천쓰기가 힘드네요. 말하고 싶은건 많은데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으니, 정말 작가님들은 다들 대단하십니다.

연참대전에 참가하고있으면서도 휴일을 따지지 않으며 항상 일일연재로 글을 올려 주시는 하밀님 참 감사합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98 태클지니
    작성일
    07.11.24 13:32
    No. 1

    그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싶네요.
    전 넘어갔습니다 ㅎ -ㅎ 바로..읽으러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7.11.24 14:41
    No. 2

    이나님의 맨트에 매번 기절하지요.. 카밀덕에 숨쉬는것도 가끔 까먹고 승부에 집중도 하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07.11.24 15:12
    No. 3

    ...아아, 달렸는데 너무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밀
    작성일
    07.11.25 04:28
    No. 4

    추천글을 볼 때마다 항상 뜨끔하고, 또 놀랍니다. 아니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렇게 수고로이 추천글까지 쓰셨을까.. 하고 말이지요.

    전 아직 독자로서 추천글 한 번 제대로 써본 적 없는 게으름뱅이라 그런가 봅니다.

    만약 제 글을 읽고 즐거움이 느껴지셨다면, 그건 아마도 제 글에 담긴 제 진심을 느꼈기 때문일거예요. 그리고 반대로 이런 추천글을 읽으면서, 제 진심을 알아주신 독자분들의 진심을 느낍니다.

    이런 양방향 트랜스퍼는 제게 무척 큰 의미가 됩니다. 그냥 취미나, 즐거움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욱 큰 존재이유, 행동가치를 부여하게 하지요. 그래서 전 늘 추천글이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아직 제대로 밝힌 적은 없지만, 전 늘 전업작가를 지향하고 있고, 팔리는 글보다 재미있는 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출판 경험때에도 꽤 고배를 마셨지요. 힘든 길이지만, 즐겁습니다. 이런 추천글들 덕분에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늘 즐겁게 쓰겠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는만큼, 그 이상으로 반드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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