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 림랑
작성
07.11.24 13:05
조회
1,273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연참대전에 참가하였고, 또 하루도 빠짐없이 11000자를 투하하여 지금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놈입니다.

전 애초에 이 연참대전에 참가할때부터 목표가 1등이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연참대전 시작할때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루에 11000자씩 풀로 쏟아부어서, 20일을 버텨내시리라 생각했고, 마지막엔 공동 1등이 한 5~6명은 나오지 않을까.. 그럼 마지막에 가면 용량 제한이 풀리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난 하루에 한글자도 놓치면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페이스 조절에 굉장히 신경을 썼습니다.

어떤 날은 저도 글이 11000자를 초과하게끔 써질때가 있고, 어떤 날은 5000자밖에 안써집니다. 전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꾸준히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오늘15000자 썼으니 내일 5000자 써서 10000자씩 갈라야지.'가 아니라, '무조건 하루에 11000자씩.' 이었습니다.

금강님이 연참대전 시작한다는 공지를 띄우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연참대전은 작가로서는 극기훈련과 같고, 매일 쓰는 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비축분 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기회로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

네, 전 매일매일 제가 목표한 분량을 쓰는 훈련을 하면서 이 연참대전에 임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만천자씩 쓰려니 죽을 것 같았습니다. 이틀에 한번꼴로 3천자씩 쓰던 제가 하루에 만천자씩이라면 거의.. 평소의 여덟배의 시간을 글쓰기에 투자해야된다는 말이니까요. 하지만 이를 악물고 버텨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종반에 와서는 무난해지더군요.

그래서 전 한글자도 빠짐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11000자를 써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글을 잘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제가 목표한 것을 제대로 이루어내고 있고, 끈기를 보여주고있다는 점에서 저는 제가 기특합니다.

금와님이나 유토피아님이 중계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면, 금와님이나 밀키문님 같은 경우, 저와 글자수가 몇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걸 보면 죄송한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난 단 한글자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10글자를 채우기 위해서 컴퓨터 앞에 멍하게 한시간을 앉아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내가 조금은 더 칭찬받아도 되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마지막에 용량제한을 푼다해도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5만자를 폭탄투하하겠다! 하는 게 아니라, 만천자씩 꾸준히 마지막까지 달리기로 마음먹은 제 목표를, 제 스스로 이루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 작가님들 부탁드립니다. 억울한 마음을 조금만 숨겨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원하신다면 만약 제가 1등이 되었을 경우 그 상품을 넘겨드리겠습니다.

글쟁이가 이렇게 한담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좋지 않게 보시는 것 알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 않다는 것 압니다. 하지만 연참대전 기간동안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마음먹고 꾸준히 시행한 제 노력이 마치 '운이 좋아서 1등한놈' 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서 정말 허탈합니다.

'이분들 ㅎㅎ 다 장난치시네! 재밌다..'

라고 생각하지만, 또 몇몇분은 너무나 억울해하시고 진심으로 저를 미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을 지우려 했지만 쉽지 않습니다. 저는 귀가 얇고, 사람들의 반응에 약한 놈이기 때문입니다.

용량제한이 풀려도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역전의 기회를 드리는 것, 독자분들께도 더 재밌는 상황이고 즐겁다는 것 압니다. 용량 제한을 풀어달라고 말씀하시는 건 지켜보는 저도 재밌고 즐겁고, 저를 장난스레 놀리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11000자를 쓰지 못한 날, 전 바락바락 11000자를 쓰기 위해 조금은 더 수고를 했음을 알아주십시오. 혹시나 낮잠자다가 그날을 넘겨버리진 않을까. 하고 낮잠도 안잤습니다.

저의 연참대전 1위를 마치 운인듯, 요행인듯 말씀하지 말아주십시오. 마음 약해빠진 제가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대략 이주 간 저와 싸워 온 제 자신이 너무 허탈해져서 말입니다.

-이 글이 문제가 있다면 폭파시키겠습니다.-


Comment ' 68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24 13:10
    No. 1

    퀸림랑 폐하..[..]

    아니 림랑님 ^-^. 림랑님이 하루에 만천자씩 꼬박꼬박 쓰신것, 성실함, 글의 완성도, 그리고 노력.. 모든것이 결코 다른분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며 오히려 뛰어납니다~

    림랑님이 1등하셔도 아무도 함부로 말할 수 없을꺼에요. 애초부터 용기가 없어 연참대전 참가하지 못한 사람은 함부로 말할 수 없고, 연참 대전 참가자분들은 하루에 만천자씩 쓰는게 힘들다는걸 온몸으로 알고 계실테니 절대로 림랑님께 기어오르지(?) 못합니다.

    저같은 열혈독자를 위해 림랑님께서는 어서 글을 써주시와요 *-_-*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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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하(智昰)
    작성일
    07.11.24 13:10
    No. 2

    와..진짜 대단하다..새로운 굇수출현?
    전 이런 생각은 했지만 한번도 림랑님의 노력을 무시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못할 일을 하고 계신 림랑님이 부럽습니다ㅠ.ㅠ
    림랑님께서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알게 되었네요.^^ 타인의 말을 아예 무시하는 건 좋지 않은 행동이지만 이런 일이라면 귀담아 듣지 마세요.^^ 글 잘보고 있습니다.. 비록 전 연참대전 작연란 상위를 차지하려던 원대한 꿈을 접고 말았지만..림랑님은 끝까지 달리셔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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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7.11.24 13:12
    No. 3

    누가 뭐라 그러나요?
    림랑님이 킹왕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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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7.11.24 13:14
    No. 4

    껄껄림랑님 힘내세요^-^...다른 분들도..림랑님도..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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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K.L
    작성일
    07.11.24 13:15
    No. 5

    림랑님이 옳으십니다.
    다른 분들도 그냥 장난치시는 거지
    실제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건 아니실거에요.
    실제로 글을 쓰다보면 예기치못한 사정으로
    탈락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잖아요.
    마지막에 제한을 풀어달라는 논리는
    그 분들도
    "우리도 4500*20 분량만큼 올릴 테니 완주한 것으로 해달라"
    라는 말씀을 하실수 있게 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매일 4500자 채우는 것도 힘든데
    11000자는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더 이상 제한을 푸는 것에 대한 얘기는 안 나왔으면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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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곰달프
    작성일
    07.11.24 13:17
    No. 6

    하핫 비축분을 쪼개 만천자를 채워서 올리시는줄 알았는데 하루하루 쓰셔서 올리시다니 ... 림랑님 혹시 사이어인의 피가 조금 흐르고 있진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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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비[孤悲]
    작성일
    07.11.24 13:17
    No. 7

    요즈음 한담에는 그다지 잘 오지 않아서(정담에 있었지요..) 무슨 글이 있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만. 몇몇 습작도 해본사람으로써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짐작이 가는것도 같고, 짐작조차 안갈것 같고 이러한 양분적 생각이 매일 듭니다. ..시작이 반이라 말하지만 그 시작을 할 용기가 부족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제게는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 모두가 참 대단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많이(...) 쓰시는 림랑님은 제가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중 하나이시지요..쓰다 보니 이상해 졌지만 그다지 상관 할 바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뭔지 모르는것처럼 지금은 이래도 나중에 가서는 미안하다고 사과할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까요.. 게다가 글을 쓰는 분들이라면 그 고통같은것을 이해할수도 있을것 같고요. 또한 몇몇 분들이 문제가 되더라도 저와 같은 독자들 거의 모두가 운이다, 요행이다 이렇게 여기는 사람이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상처 입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글을 쓰시는 겁니다. 후훗.. 독자는 그 작가를 뒤에서 받쳐주는 의미도 있다 생각하니까요. 저희를 보고 힘내시란. ..(치료제를 해드리지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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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1.24 13:18
    No. 8

    운이 좋아서 11000자를 쓴다라....

    저는 1500자 논술 한번만 써도 진이 빠지던데
    운만으로는 저렇게 풀로 쓸 수 없을텐데요...대체 누가 그런 소리를;; ㅎㅎ

    그나저나 1등을 목표로!
    좋습니다! 독자인 제가 너무 기뻐요! (그건 매일 성실연재에 어마어마한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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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밀
    작성일
    07.11.24 13:23
    No. 9

    저 역시 11000자 제한을 푸는 것은 반대합니다. 누누히 연재분 뒷잡담이나 한담에서도 말씀드려왔지만, 글의 분량을 더 늘릴 수는 있어도 글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은 충분히 한계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쓰고 난 후 바로 올리시는 작가분들도 계시겠지만, '바람노래'는 기본적으로 최소 3번의 교정, 퇴고를 거치고 난 후 올립니다. 쓰고 난 후 한 번, 입으로 읽으며 한 번, 마지막으로 게시판에 보여질 화면에서 한 번입니다. 그런데 연참대전 시작한 후론, 읽으면서 교정하는 것은커녕, 게시판용 교정도 제대로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만약 제한이 풀려도 11000자 이상은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더 올려달라 하시는 독자분들도 없지만요 ^_^;; (엉망인 글을 올려서 '뎁따' 죄송합니다!ㅠㅠ)

    이야기가 조금 샜지만, 그런 이유로 림랑님의 한결같은 꾸준함과 무결점분량을 높게 평가합니다. 1등이라는 가치도요. 독자로서 림랑님의 글을 읽고 있기에 그 글에 들어가는 정성과 노고, 혹은 스트레스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등의 위치에서 림랑님이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도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분명 다른 등수에서 제한을 풀기를 요구하는 분들보다 훨씬 극심할 것은 당연합지요. 전 연참대전이 그런 방향으로 흐르긴 바라지 않습니다.

    애초에 전 등수보다는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였고, 또 제가 좋아하는 림랑님이나 우윳달님같은 작가분들이 글들이 늘 뜨겁게 연재되는 것이 참으로 기뻤습니다. 제 등수에는 초연하지만, 그런 스트레스를 이겨내시고 1위과 무결점분량을 지켜내신 림랑님의 노고에는 초연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제한이 실제로 풀리건 안풀리건, 그런 언급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1등은 제주도비행기 탈 때 포기했지만, 늘 등수와 관계없는 11000자로 자칭, 타칭 F4라는 이름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요건 등수와는 관계없는 내 즐거움, 내 열정, 내 감사함입니다.

    림랑님도 부디 순위의 압박감이나 풀릴수도 있는 제한에 대한 스트레스보다는 하루 11000자씩 쓸 수 있는 즐거운 경험만 계속 느껴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로서 응원하고, 작가로서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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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밀
    작성일
    07.11.24 13:29
    No. 10

    쓰고나니 오타와방많네여;; 천플전쟁 후 죽을 듯 자고 일어난터라 손가락이 후덜덜하여 그런것이라 생각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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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7.11.24 13:45
    No. 11

    사실 상품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갑자기 '앗, 1등 하면 좋을지도'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럽니다. 사실 상품은 지금 상태로도 충분하죠. 좀 밀리기는 해도 정연란 3위니까.

    저는 뭐랄까, 지금 이 굳혀진 전황을 어떻게 발악을 해도 뒤집을 수 없다는 것이 그냥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드는 걸지도 모릅니다. 사실 저도 제가 머릿속에서 뭔 생각을 하고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상위권의 순위가 변동되지를 않으니 긴장감이 조금 떨어진다고 할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물론 매일 11000자씩 쓰고 있는 입장으로서 그게 촘 힘들고 귀찮다는 건 충분히 압니다만 역시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지가 있다면 좀 더 불타오를 수 있는데, 여지가 없으면 그저 남은 건 매일 11000자씩만 꼬박꼬박 생산하는 것뿐이잖아요. 물론 그것만으로도 작가에게도 독자에게도 모두 더없이 값진 일입니다만, 아무래도 좀 더 위를 바라보고 싶달까, 그런 어중간한 상위권의 푸념인듯.

    음, 그렇군요. 저는 그저 좀 더 불타고 싶었던 것 뿐인지도. 어쩌면 '내가 하루에 즉석으로 쓸 수 있는 양의 한계'시험해보고 싶은 것일지도 모르죠. 물론 그런 것뿐이라면 그냥 써보면 됩니다만, 결과가 아예 없으면 모르되 '연참대전'이라는 자신의 한계를 증거로 남길 수 있는 이벤트가 있으니 말입니다.

    말이 좀 두서없어졌군요. 결론은 그저 좀 더 불타오를 동기를 달라, 이겁니다. 매일매일 "오늘도 11000자만 쓰고 끝내야지"라고 마음먹는 것보다는 "오늘은 반드시 1위를 넘보겠다!"라고 마음먹는 게 훨씬 더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요?

    P.S. 웃트, 수정하려고 삭제했더니 림랑님이 댓글을 다셨군요;ㅅ;
    죄송해요 이건 다시 올리고 다음 댓글로 덧붙일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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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풍선(風仙)
    작성일
    07.11.24 13:54
    No. 12

    우와!! 하루에 11000자!! 진짜 대단하십니다. 'ㅅ'b 게다가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승리를 하셨다니… !!
    림랑님이 11000자를 끝까지 써내신다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저는 림랑님을 1등으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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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1.24 13:54
    No. 13

    설사 연참대전의 규정이 불합리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도중에 변경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무슨 제도이든지 완벽한 건 없다는 전제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그 제도 내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거지요. 그리고 규정을 끝까지 지켜나가야 유종의 미도 거둘 수 있고 말입니다.
    제도의 개선은 그 다음에 얘기해도 될 것 같네요.
    저는 참가할 엄두도 못 냈습니다만, 아무튼 대단한 열정들이십니다. ㅎㅎㅎㅎ
    끝까지 꾸준하게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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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7.11.24 13:54
    No. 14

    사실 꾸준히 쓴다는 연참대전의 의의도 의의지만, 그보다는 '작가들끼리의 혈투'에 초점을 맞추고 연참대전에 참여한 터라 아무래도 그쪽이 더 눈에 밟히는 게 제 마음입니다;ㅅ; 젊어서 피가 끓는 저는 아직도 더 위를 바라보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냥 이마에 피도 안마른 놈의 잡소리 겸 푸념이라 생각해주세요 이 사람 쓸데없이 의욕만 넘쳐서 그럽니다;ㅅ;

    사실 저도 이제 와서는 1등 먹을 마음도 없고, 림랑님의 노력을 얕잡아 보려는 마음은 애초부터 없었지마는, 뭐.

    ......에에에잇! 글쟁이는 글로 말하는 법! 머리 나쁜 저는 여기서 깨작댈 수록 머리만 아파옵니다;ㅁ;

    P.S.아 근데 처음부터 1등 마음먹은 사람을 중간 돼서야 1등 마음먹은 사람이 어떻게 이기나요. 이건 뭐 답이 없겠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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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1.24 13:56
    No. 15

    그러니 그 푸념을 좀 자제해달라는 말씀이지요. 페더님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자신이 처음부터 정말 피토하면서 1등을 지켜왔는데

    1등 외에 지금 만천자씩 쓰는사람은 다 억울해요~ 이러면 좀.... 기분이 나쁘지요.

    그러니 좀 자제해달라고 부탁드리는 거랍니다.

    그게 많이 어려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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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7.11.24 13:56
    No. 16

    우웃, 근데 하밀님의 댓글들을 읽고 있으니 '초고는 다 걸레다'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사실 저 쓰면 퇴고도 안 하고 오타만 대충 본 다음 바로 올립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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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7.11.24 13:58
    No. 17

    림랑님 // .........헐!
    .....그게 그런 뜻이었나요;ㅅ; 죄송합니다 사실 전혀 이해 못하고 있었습니다 옙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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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1.24 13:59
    No. 18

    이제 그만 하시는 게......
    잘못하면 이전투구로 비쳐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즐거워야 할 주말입니다.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1.24 14:00
    No. 19

    네..제가 좀 까칠하게 굴었네요. 죄송합니다.
    보기 흉한 꼴을 보였습니다. 다들 사과드립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7.11.24 14:03
    No. 20

    근데 사실, 이건 진짜 거짓말이 아니고 진담인데, 일단 타인이 "1등 외에 지금 만천자씩 쓰는사람은 다 억울해요~" 이런 소리를 들으면 분명 기분이 매우 나쁠 것 같습니다만, 정작 저는 정신구조가 조금 이상해서 이상하게 저런 소리를 암만 들어도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게 됩니다. 아무래도 제 뇌구조가 저런 식으로 이상해서, 저런 정신구조를 가진 제가 무심코 내던지는 말이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게되는 건가 봅니다;ㅅ;
    림랑님 죄송해요 화푸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7.11.24 14:07
    No. 21

    텍스트일 뿐인데도 랑랑님의 고뇌가 전해집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mall_ca..
    작성일
    07.11.24 14:18
    No. 22

    퀸림랑님 힘내시고, 주말 잘보내시고,
    끝까지 꾸준하게 가시는겁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lueWind..
    작성일
    07.11.24 14:27
    No. 23

    정말... 림하의 소설이 본인의 취향이 아니라는 것이 정말로 유감입니다...
    내 선호작의 분들 대부분은 그리 많이 쓰지 않으시던데...
    몇몇분 제외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왕유식
    작성일
    07.11.24 14:27
    No. 24

    1위와 만천자를 목표로 꾸준히 바득바득 쓰신 만큼
    그로 인해 얻으신 것은 그 백배 천배 만배일 것이라
    확신 하오니다.
    무소의 뿔처럼 달리는 겁니다!
    림랑님 화이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담하(澹霞)
    작성일
    07.11.24 14:40
    No. 25

    연참 대전은 작가들 간의 혈투를 위해서 마련한 자리가 아니라 작가들에게 글 쓰는 바른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자리라고 들었습니다.
    림랑님처럼 하루하루 한계치를 채우기 위해서 꾸준히 자신을 절제하고 집중력을 기른 그것에 상을 주는 것이지 누가 많이 썼냐에 상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결과가 어떻게 되던 진정한 승자는 퀸림랑 폐하이십니다. ^^;;; 그리고 조금 덜 쓰신 분들도 연참대전의 의도를 충분히 체험하고 자신을 이겨낸 승자들입니다. 모두 힘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맹세
    작성일
    07.11.24 14:41
    No. 26

    왠 설전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악플쟁이
    작성일
    07.11.24 14:41
    No. 27

    용량제한푸는건...뭐랄까요...
    400M전력질주하던 주자들 모아놓고 "여기서 좀 쉬었다가 나머지 100M 다같이 전력으로 달려라" 라고 하는것과 같달까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1.24 14:47
    No. 28

    흠... 장난이 좀 과했나 보군요. 죄송합니다..-_-;;

    사실 풀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건 맞아요. 왜냐하면, 그러면 다른분들이 더 달릴테기 때문에(먼산) 반대로 저는 죽겠지만.

    기분나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의도하고 한 말은 아니었어요..ㄷㄷㄷ

    뭐 슬슬 연참대전이 '치열하지 않다.' '예전보다 재미없다' 소리가 나온김에 그럼 풀면 어떨까.. 하고 처음 꺼낸 말이었는데 다른 분들 생각을 못했네요.

    뭐어... 안풀려도 계획한건 있으니 풀든 안풀든 상관없지만...(먼산)

    림랑폐하.. 부디 노여움을 푸시어 이 못난 신하의 허물을 용서해 주십시오.. 꾸벅
    (오늘 새벽에 성지 달렸다면서요? 에궁.. 안자고 들어올껄.. 저두 하고 싶어요..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밀
    작성일
    07.11.24 14:51
    No. 29

    완전 우윳달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우윳달님 있었으면 제국보유 여성소맛 두명으로 공화국정도는 저 하늘의 별로 만들어버릴수 있었을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1.24 14:53
    No. 30

    하밀님// 아아, 어제 분량 올리고 연아씨 중계도 못보고 바로 뻗었다는.. 훌쩍..ㅠㅠ 완전 몸이 축나서 죽을지경이예요. 엉엉...

    개인의 한계에 도전이나 해봐야 겠음.. 글쓰러 가야지.. 하밀님도 바람노래 얼른 쓰러 가세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밀
    작성일
    07.11.24 14:55
    No. 31

    저도 요즘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엔 12시 넘어서 한편 꼭 올리고 잤는데, 요즘은 12시 직전에 간신히 11000자 올리는 정도.. 우윳달님도 저랑 패턴이 유사하시더군요 음무핫핫핫!

    오늘 주말 저녁이라고 나름 밥약속 술약속있었는데, 깨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11000자는커녕.. 옴마야... 흑.. 달려요 우리! F4가 괜히 F4인가, 짐승이라 F4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1.24 14:57
    No. 32

    하밀님// 푸핫핫핫.. M4로 바꿔야 하는겁니까??
    저는 다음주까지 약속 다 캔슬시켰습니다;; 다음주에 야근있는데 바꿔줘~~ 해서 바꿨다지요(먼산) 아우.. 일단 금요일까지는 달려야 하는데.. 금요일날 계획한게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번주는 거의 11시 50분~11시59분 사이에 올리는..ㄱ-;;;; 우아.. 직장인은 힘들어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11.24 14:58
    No. 33

    공화국정도는 저 하늘의 별 공화국정도는 저 하늘의 별 공화국정도는 저 하늘의 별 공화국정도는 저 하늘의 별 공화국정도는 저 하늘의 별 공화국정도는 저 하늘의 별
    ......................뭣이. 근데 어쩐지 연재양으로 승부를 본다면 부정할수가 없다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7.11.24 15:00
    No. 34

    이비안님 // 그렇근영 확실히 연재량으로 승부보면 공화국에 승리의 여지는 없네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11.24 15:03
    No. 35

    .....송구하지만 공화국은 제국에 비해 연재량. 연재속도. 글의 질적완성도도 떨어집니다 orz 적어도 총통과 퀸의 대결에선 orz 크오와왕. [나 파멸] / 그냥 다 함께 열심히 하는거죠. 연참대전이야 'ㅅ' 앞으로도 쭈욱.일테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1.24 15:05
    No. 36

    푸핫핫.. 이비안님도 힘내세요! 조금더 S의 세계로 불타오르는 겁니-(퍼버버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24 15:08
    No. 37

    후훗.. 이비안님의 글들 보고 왔습니다. 이비안 님도 훌륭하신 글을 쓰셨어요~ 하지만 저희 제국의 퀸림랑 폐하께 도전하기 위해선 부족합니다. 푸하하하핫! 아, 하밀님처럼 어제의 천플전쟁에 MilkyMoon님이 없었던것은 아쉽네요! 만약 계셨다면 공화국은 제국이 눌러버렸을텐데! 퀸림랑 폐하께 충성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비(走飛)
    작성일
    07.11.24 15:09
    No. 38

    어제 다들 저만 빼고 즐기셨군요...OTL.

    림랑님. 설사 용량제한이 풀린다해도 림랑님이 1위를 내주실것 같진 않습니다만... 이미 림랑님이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한 '초'성실 연재는 독자들이나 작가분들 뇌리에 박혀서,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모든 분들이 악의는 없었을테니 기분 푸세요. ^^

    그보다... 이제 림랑님은 여왕폐하군요. 한단계 멀어지셨습니다.(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1.24 15:09
    No. 39

    퀸림랑 폐하께 충성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1.24 15:10
    No. 40

    제이크로스님, 저도 어제 못놀았답니다. 엉엉.. 연아씨도 못봤어요;ㅁ; 아우아우.. 피곤에 쩌는 인생... 후우..(담배모양 사탕을 입에 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24 15:10
    No. 41

    J.cross 님도 제국에 들어오시렵니까? 훗, 저의 미천한 권력으로라도 도움이 된다면 제국에 한자리 준비해놓겠습니다.. 후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11.24 15:11
    No. 42

    우윳달님, 아니 내가 왜 S인가염 ㅠㅠ 난 S가 아니라 그저 단순한 ㅂㅌ예요 ㅠ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24 15:11
    No. 43

    트리플 이뱐 총통 께서는 S입니다. 당신은 어제 S의 파워로 밤을 불태우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1.24 15:14
    No. 44

    그렇군요 이뱐님.. 단순한 변태신거심?(므흐흐흐흐*-_-*)

    왠지 이글도 성지 분위기가 조성되는.. 덜덜덜.. 글쓰러 가야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비(走飛)
    작성일
    07.11.24 15:15
    No. 45

    댓글이 주르륵 달리기 시작하는 군요.
    Hure님 자리하나 내주시렵니까?
    근데 그러려면 림랑 폐하의 재가가 있으셔야 할듯? (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24 15:16
    No. 46

    밀키문님의 소설도 기대 만땅중 *-_-* 작가님들 어제 천플전쟁 이후로 업뎃이 되지않아 한담에서 놀고있답니다.. 어서어서 업뎃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1.24 15:17
    No. 47

    J.cross님// 림랑 폐하께서는 내일 있을 토익공부하러 가셨습니다- (먼산)

    Hure님// 어라?;ㅁ; 제 독자셨어요? 몰랐던 사실을 알았다..(먼산)
    글쓰러 가겠습니다!! 요효효효- 독자분의 독촉이 있으니 써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24 15:17
    No. 48

    J.cross님. 이미 제국의 권력은 퀸림랑 폐하 아래로 제가 꽉 잡아두고 있답니다.. + _+. 하밀 대장군께서도 사실은 무력만 높은것 뿐입니다!! 푸하하핫. 머리하면 Hure 가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검술실력도 높지요, 9클래스 마스터이니, 제국을 좌지우지 할 정도의 실력은 됩니다! (피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밀
    작성일
    07.11.24 15:17
    No. 49

    J.cross님 등장에 와하하하하핫 우리 제국의 진정한 용자가 납시었다~~ 라고 덧글달려 왔더니 후레경의 업뎃압박 덧글... 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밀
    작성일
    07.11.24 15:18
    No. 50

    헐 전 무력캐릭터였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1.24 15:19
    No. 51

    이 글을 성지로 만드시면......결국 제가 지워버려야 하는 것인가요
    껄껄껄. 이것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7.11.24 15:20
    No. 52

    소설쓰다 와봤더니 여기도 성지화 조짐이 보이는군요.....'ㅁ'a;;

    공화국의 (평범한)소시민인 저는 이번에는 그냥 빠지고 소설이나 쓸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1.24 15:22
    No. 53

    앗!! 폐하께서 오셨군요!!!

    어서 납시지요!! 다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글은 언제 쓸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24 15:22
    No. 54

    이전 천플성전은 제땅에서 일어났지만, 이번에는 퀸림랑 폐하께서 직접?!?! 퀸림랑 폐하, J.cross님께 자리하나 만들어서 충성을 약조받아야 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24 15:23
    No. 55

    MilkyMoon님도 자리하나 잡으셔야지요~ 제국은 인재를 사랑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비(走飛)
    작성일
    07.11.24 15:23
    No. 56

    하하하, 저는 용자보다는 재상정도면 만족합니다...라고 하려했습니다만, 이미 이틀이나 못올렸으니, 글써야 겠습니다. 며칠 쉬었더니 독촉 쪽지가 장난이 아니군요;;;

    그리고 하밀 대장군, 달님한테서 '담배모양 사탕'좀 구해주시렵니까.
    맛이 굉장히 궁금합니다.(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24 15:26
    No. 57

    아 그러고보니, 하밀님,J.cross님,림랑님,MillkyMoon님,이비안님! 다들 글 안쓰시고 뭐하는 것입니까!! 전 이분들 글을 보고 자려고 지금 이시간까지 버닝중입니다만.. 제국이고 공화국이고 뭐고 다 때려치워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밀
    작성일
    07.11.24 15:27
    No. 58

    77071번 림랑님의 게시글 성지작전은 연참대전 관계로 물러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후레경의 압박에 못이겨 하밀대장군은 일만일천자 연참마공 대성하려 심산유곡으로 떠납니다. 모두들 폭참하시옵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밀
    작성일
    07.11.24 15:28
    No. 59

    우윳달님의 유니크 아이템 담배모양사탕은 저도 완전 끌리고 있사옵니다. 어떻게 제이유택배로 우송좀 안되겠습니까 우윳달님?>??(간다 말하고 바로 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1.24 15:32
    No. 60

    하밀 대장군, 어찌 구하신다면 조각으로라도 내어 보내주시옵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가온(歌溫)
    작성일
    07.11.24 16:16
    No. 61

    이런 건 개인적인 감정에 의지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말없는 다수를 생각해보셨다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Milkymoo..
    작성일
    07.11.24 16:19
    No. 62

    푸하하하.. 달전용 사탕입니다! 아무에게도 안줄겁니다!!
    (캬캬캬캬)

    글쓰다 말고 뭐하니 너..;;

    (글쓰다가 문피아 들어오다가 쓰다가 들어오다가를 반복중인..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11.24 19:16
    No. 63

    껄껄껄....
    하루 11000자씩 채우신 그것만으로도 이미 칭찬 받아 마땅하십니다.
    연참대전 1등은 꼼수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지요.
    대체 누가 림랑님을 미워한다는 말입니까?!
    염장마후 림랑님의 편을 들고 싶지는 않지만(먼별), 림랑님은 열심히 잘 달리고 계십니다 ㅎ
    앞으로 연참대전 끝날 때까지 쭈욱 달려주셔요! ㅎ
    파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11.24 19:18
    No. 64

    아니 어째 댓글을 보니 이거 새벽에 성전을 치르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 무서우신 분들!!!(그때부터 계속 있었던 네가 할 소리는 아니라고 보는데?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07.11.24 19:46
    No. 65

    진지한 듯하다가, 결국 댓글들은 장난스러운 분위기로 흘러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후유증
    작성일
    07.11.24 19:55
    No. 66

    오오, 매일 11000자 씩 쓰는 훈련을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셨군요.

    그렇다면 연참대전이 끝나도 그 훈련은 계속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7.11.24 23:00
    No. 67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만 자, 십만 자를 하루에 달릴 수 있는 분도 굇수시지만, 하루에 꼬박꼬박 만천 자, 만천 한자, 만구백구십구 자 아닌 만천 자를 쓰시는 림랑 님도 우주굇수시네요... 대충 이럴 거 아닙니까?
    글을 죽 쓰시다가... 마지막 한 문장을 남겨두고 만구백팔십네 자를 썼다... 그러면 그 한 문장을 열여섯 자로 맞추기 위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민하셨을 거 아닙니까? "하였습니다... 아니야 글자가 모자라... 하였던 것입니다... 하였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이러면서 글자 수 맞추시다가 머리털 다 쥐어뜯고 키보다 부수고 모니터 깨고 싶은 충동을 매일매일 느끼시면서 말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림랑님... 림랑굇수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7.11.25 02:27
    No. 68

    누가뭐래나?
    .
    .
    .
    ...라고 댓글 달았다간 돌날라올 기세군~ㅋㅋ
    림랑님 수고 하셨구요~^^(읽지도 않은주제에-_-+)
    ...흠흠;;(주제를 돌려야혀!!)
    우와~ 댓글수 쩌는구나~ㅋㅋ 인기가 많으시네요?~ㅋㅋ
    건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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