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글에는 하나씩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잔잔한 분위기라던가, 독특한 설정이라던가, 매끄러운 스토리라던가. 꼭 하나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매력포인트를 중심으로 읽다보면 매끄럽게 읽히는 것도 있고 그런 매력포인트를 찾아 남에게 추천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요새 필력의 한계...라기보다는 무언가의 벽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걸 깨부수어줄 글이 필요합니다.
제 독자의 말로는 제 글의 매력포인트는 캐릭터와 발랄한 분위기라더군요. 보다가 그냥 히죽 웃게 된다고요. 이왕 저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보는 글이라면 저와 비슷한 분위기의 글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되도록이면 '유쾌하고 재미있지만 진지할 땐 진지한 소설'을 단 하나만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혼자 재미있는 것보다는 둘이서 재미있는게 좋습니다. 그렇죠? 그러니 선작 보따리에서 하나만 제게;ㅂ; 아 저 심각합니다. 비축분량이 많다고는 하지만 저는 여전히 연재중이고 글을 더 써야하며 독자에게 더 좋은 글을 내보일 의무가 있단 말입니다.
고로 제게 동정좀;ㅁ; 이상한 거 추천하지 말아주세요;ㅁ;
ps.영지발전물 등 요새 흔하다고 평가되는 스토리도 되도록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유후가 그걸 지루해합니다.ㄱ-... 문피아에는 꼭 그런 내용뿐만이 아닌 여러 개성있고 중독성있는 글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선작 제로입니다. 뭘 추천하셔도 저는 처음 보는 글인겁니다. 고로 '이건 많이 추천했으니까'ㅂ''하고 접어버리지 말아주세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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