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로망.
순수한 동심으로 다 낡아빠진 양말 한짝 머리맡에 올려두고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그 장본인!
매년 12월 25일 마다 내가 했던 착한 일들을 손꼽아 확인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사람!
산타클로스!
그 산타할아버지가 '무림 산타'가 되어 돌아온다!
"난 나쁜 사람한테만 선물을 줘."
"내가 나쁜 놈인지 어떻게 알아?"
"내가 선빵을 날렸는데 맞고도 덤비면 나쁜 놈. 맞고서 그냥 참으면..."
"착한 놈?"
".......맞고서 참으면 착한 놈이겠냐? 븅신이지!"
그가 드디어 무림으로 간다!
/착한 사람 찾아 다니면서 선물이나 주는 산타는 가라!
진짜 나쁜 놈들을 언제까지 방치 할 텐가?
나쁜 놈들을 찾아 갱생시킨 후 억지로 선물 주는 불량산타 캐롤!
불량산타 캐롤이, 미친 루돌프와 무림에 온다면?
"여기 선물 받을 놈들 넘쳐 나는데?"/
-작가 김태형님의 홍보글 中.
특별한 산타를 보고 싶다면 '무림산타'를 검색하세요.
-자매품 '폭마' 루돌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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