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 완결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흑룡이 완결되어 월요일에 배부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완결하는 그 순간 착잡한 마음이 몰려왔습니다.

출판사에서는 한, 두권 더 써달라고 했으나 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글이란 생명과 같아 늘어뜨리게 되면 병에 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랬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맺음을 졌습니다.

"그동안 흑룡을 사랑해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흑룡의 후속작으로 "흑풍"의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력적인 사내 화천상의 행보가 검은 바람이 되어 중원을 질타  합니다. 그 매력속으로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적벽단천]

쩝 재밌게 흑룡 보고 있어요!
완결나서 기쁘기도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염

[맹세]

헉!

흑룡이 몇권 완결이죠?

4권까지 밖에 못봤는데.. 어쨌든 완결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흑풍도 보러갈께요 건필하세요 ^^

[박선우]

8권 완결입니다 ^^;;

[지유아빵]

이야기가 너무 슬프게 진행되서.... 7권에서 접어버렸어요 ㅠ 8권못볼듯....

[여령]

가슴 아픈 소설...
간만에 소설 보면서 눈물이 흐르기도 했습니다.
흑풍도 흑룡 그이상의 대박 나시길!^^

[세진.]

축하드려요. 흑룡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차기작 흑풍도 대박나세요~

[뒤집힌문]

*^.^(*

축하합니다..
재밋게..보고 있습니다..

[天下無上]

6권까지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너무 슬픈 내용의 7권부터는 도무지 읽어갈 자신이 없네요.
완결까지 고생하셧습니다. 안그래도 슬프고 고달픈 인생인데 새로 시작하는 글에서는 고난은 있어도 행복한 주인공을 그려주셧으면 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조형근]

고생하셨습니다. (_ _)

[침선방주]

월요일, 지방이라 그런가 흑룡이가 안즉 안 왔어요.
작가님 공지 믿고 기둘리고 있었는데.....

[카제하나]

흑룡다읽었음 .,. ,,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