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연재하였던, '악귀악동'을 수정 보완하여, 1권 이상 분량의 비축분을 확보, 다시 연재합니다.
비상한 머리와 냉정한 가슴을 지닌 화산파의 매화검수 천재 '구옥'과
단순한(?) 머리와 단순한(?) 가슴을 지닌 동네 총각 천재 '현빈'의 이야기입니다.
구옥의 에피소드들은 음모와 계략이 가득하여, 치밀한 구성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으며,
현빈의 에피소드들은 그야말로 무협의 공식을 충실히 따라, 통쾌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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