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밖엔 악당들.
창문을 열면 까마득한 15층.
우리의 사랑스러운 미소녀 미르양.
다행히 초능력이 있군요. 가볍게 웃습니다.
"15층 쯤이야."
난간에 발을 턱 올리다가 흠칫.
문득 귓가에 울리는 할머니 말씀이 있었으니.
“치마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게. 항상 조심을 해야 쓰제."
과연 미르의 선택은?
(미소녀는 치마!)
위의 내용은 본문과 별 상관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불만 접수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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