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홍보글 같은 데에는 소질이 없답니다 흑흑.
그래서 푸른봉황님의 추천글을 냅다 가져다 씁니다. 흑흑.
엔드리스체이스는 매우 밝고 화사하고 아기자기합니다.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확!하고 빠지실꺼라고 장담하죠.
똑같은 주제를 놓고 써도 사람마다 다른법
[엔드리스체이스]의 작가 가월님께선 필력이 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런 류의 소설에 가장 어울리는 {맛깔스러운 글}을 뽑아내시고 있거든요.
주인공도 적당하고 여주인공도 적당하며
(여기서 적당은 대충이 아니라 알맞다 라는 의미입니다.)
주변 인물들도 자기 색깔을 드러내면서도 타인의 색깔을 침범하지 않습니다.그리고 그게 조화를 이루죠.
뭐 이게 완벽하다!..라고 하기엔 조금은 무리가 있습니다만.
이 정도의 구성능력이시면 작가분께서 스스로의 재능에 어느 정도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꺼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완벽에 가깝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알콩달콩한 판타지 로맨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마치 시골에서 할머니가 무쳐주시던 싱싱한 나물무침같은 느낌을 받을꺼라고 생각하며
머리회전은 빠르지만 평범한 옆집 남자같은
세상만사에 언제나 진지한 맹탕흑마법사와
호랑이의 발톱과 본성을 가졌지만 고양이처럼 재치있는
그러나 중요한 부분에선 항상 버벅대는 쑥맥기사가 있는
[엔드리스체이스]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푸른 봉황님의 추천글 中에서
데헷!
ㄴ이거시 포탈
포탈 안 타시믄 꿈에 나타날 거라긔~☆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