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소설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제가 정말 나오기만 하면 읽는 열개의 소설중 하나죠!!
주인공이 초반에 좀 현실에서 만나면 싸이코패스라고
생각이 드는 녀석인데요.. 음 .. 아니 뭐 ..
싸이코패스보다는... 좀 많이 무서운 취미와 특기에 열을 올리게 되죠.
그래서 초반에 그런 사악함때문에 중도하차하실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럴려고 했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계속 봤습니다. 뭔가 끌리는 맛이 있어요.)
그러나 .. 절대 중도하차 하지 마십시오!! 그게 끝이 아닙니다!
나중에는 오히려 이 소설의 맛이 그 맛이라는걸! 그리고
그게 다가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
요즘 시대 나쁜남자가 조금 한물가고 또다시 오는 매너남, 훈남의
시대가 오고있지만 그래도 이 남주.. 계속보면
못되서 정이 갈지도 모릅니다. ㅡ_ㅡ;;.. 아마..
그리고 계속 아무생각 없이 나쁜녀석이 되는 건 아니구요.
..알고보면 순진하지만 손속이 좀 잔인하고.. 음..
어쨋던 착하고 무난한 주인공에 질리셨다면 살짝 좀 많이 이상한 미드가르드의 주인공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미드가르드게임은 평범한 게임이 아님을 알립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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