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무적자 추천글 쓰신분...

정말...저 어쩌라구요.

저 지금 주화입마 직전입니다. 너무 재미있잖아...ㅠㅠ

이럼 안되는 겁니다. 추천을 할거면 분량이 많은 걸로, 아니면 분량이 적은 재미가 적은걸로 추천을 해주셔야죠.

가끔 이럴 때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글을 쓰는 작가님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일 때 (악! 다음편이 궁금해!)...최근의 경우라면, 음.......그런 글은 없군요. 완결 글들만 봐서 (황혼을 쫓는 늑대 - 완결까지 달리지 않고 참는다면 당신은 용자, 베딜리아 성무일지 - 이게 제목이 맞나?) 그런지 다행입니다만.

저 지금 머리가 꽉 차고 가슴이 갑갑한 것이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윗글이 없을 때의 그 절망감이란...

여러분 무적자 보시는 것은 좋은데 주화입마 걸립니다. 극찬을 해놓으면 또, 재미없는데요 라는 맥빠지는 댓글 다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여기까지만 쓸게요.

묵시록의 기사란 글도 재미있다고 소문이 났는데 그것도 월간지라는 소문이 들리던데요...그런 글은 읽으면 안됩니다....저 기절합니다.

그나저나 무적자는 출판계약이 들어간 상태에서 쓰는 건가요?

[김태현]

음.. 임준욱님을 모르시는군요...
그리고 묵시록의 기사는 3일 정도의 연재주기입니다.
소문보다는 실제로 찾아가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펄프픽션]

작가님 이름만 보고도 작품의 질이 보장 되는 몇 안되는 작가분중 한분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구포아제]

훗...그래서 모으고 있지요

[을척]

임준욱님 작품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구성과 또 그것을 맛갈나게 풀어가는 필력이 일품이지요. 최근 작품을 보면 초기작과는 조금 달라진것 같은데 전보다 더 맛이 진해진 느낌입니다. 진가소전을 처음 읽던그날이 생각납니다. 아... 그런데 문피아에 연재를 하고 계셨었군요.

[니나노]

임준욱님글은 일단 출판된다고 봐도 무방할거에요.
책으로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흐
요즘 일찍 자려고 했는데 이제 새글 올라오는거 기다려야 되니 일찍 자긴 글렀어요 ㅠㅠ

[애시]

임준욱님 다른 글들도 함 읽어보세요..
전 촌검무인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쉼표]

이럴땐 무적자 쓰신분이라고 하는게..

[asmAra]

그래서 전 편수 적은건 좀 참고 기다리다 봅니다^-^;;
재미있는데 편수가 적으면 기다리는게 힘들어요

[하얀별빛]

아놔 지신고리님. 님 글 보고 읽고야 말았잖아요..ㅠㅠ
책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