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가는군요.
카오스 나이트 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시작했지만, 외국어 표기식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정감도 떨어지고, 제목에 애착이 덜 가게 되는 것 같아,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한국어 표기식으로 바꾼 것 뿐이지만, 흡족해서 만족하고 있는 듀젤입니다.
새로운 제목은 혼돈의 기사.
제 글에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독자분들께서도 만족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왜 제목을 변경하고 그러는거야!'이러는 분이 있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껏 40여편의 글을 올리면서, 사용한 제목이라 버리기가 정말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결단을 내려서. 변경을 요청했지요.
제목만 변했을 뿐, 변한것은 없습니다.
듀젤은 항상 그대로 열심히 연재하는 작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만 보여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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