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매우 맛갈스러운 글이 작가연재란에 나타났습니다.
연재가 꽤나 진행되었음에도 이제야 빛을 발하는 글이군요.
너무 조회수도 나오지 않고 댓글도 글의 내용에 비해 아주 빈약한 지라 이렇게 추천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주인공 굳입니다.
어디에 휘둘리지도 않고 자신의 길을 갑니다.
부상당한 사형이 한 명 있는데, 두 사람의 대화 속에 흐르는 정감이 제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사제뻘인 아귀란 사내도 아주 특이하고 재미있는 캐릭이군요.
지금은 이 세 사람이 사형의 치료를 위해 무림맹으로 가는 여정을 담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점점 내용이 더해갈수록 의문이 증폭되면서 과연 주인공 앞에 어떤 일이 나타날까 궁금증을 더해갑니다.
아직까지 주인공 무공의 연원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두근두근 금방 터질 것 같은 전개가 가슴을 설레게 하는군요.
제목은 [전사]
작가연재란 수수림님의 글입니다.(포탈탑승가능)
선작하시고 즐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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