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전쟁을 쓰신 족발님을 기억하시나요?
데이크를 쓰신 족발님을 기억하십니까?
이번에 제가 추천할 글은 족발 님의 세 번째 작품, 검은 하늘 입니다.
주인공 경준의 눈에만 보이는 악마. 도대체 이 악마는 무엇이고 어디서 나타나는 것일까요. 왜 경준에게는 하늘이 검은색일까요.
그 악마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인 미지의 집단을 향해, 경준은 우연한 기회에 발을 내딛습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족발님의 특성 상, 글의 전개가 참 깔끔하고 문체도 정갈해서 읽기가 참 편합니다.
목청 터져라 외쳐봅니다.
검은 하늘 추천!
연참을 주시오!
ps.제가 가장 먼저 추천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늦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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