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돈쓰는 거 만큼 값진일이 없습니다.
저번 달에만 5만원 썻내영 ㅠㅠ 아 책 비싸
그렇지만 작가님들에게 후원되는거니깐 하면서 전 삽니다.
어떤 사람들은 문학책은 돈주고 사면서 판타지 책은 자기도 읽으면서 수준이 낮다고 돈을 안내고 다운받습니다?
판타지 문학은 당신의 머릿속의 엔돌핀을 만듭니다.
엔돌핀 = 행복
행복하지 않은 인생 = 기분 다운 = 우울증 = 삶 의욕 잃음 = (싸이클의 무한한 반복 + 악화 ) = 자살
전 판타지 책이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다고 믿습니다.
인생이 잼이 없어서 판타지 책일 읽는데 그런 재미가 없다면 왜 삼니까?
일단 제 경우엔 그렇습니다.
판타지 책은
돈주고 엔돌핀 뽑는거고
문학 책은
돈주고 지식쌓는겁니다.
참 아랫글 읽고 가슴이 찡해서 씀 (글쓰시는 분이 밥못먹어서 죽은 이야기)
그리고 제발 문피아 기부재도 있으면 좋겟습니다.
그러면 나같은 학생은 돈 기부할 용의가 충분히 있습니다.
한글 요즘 많이 안써서 맞춤법이고 띄어쓰기고 다 틀렸습니다. 그렇지만 용서해주세요.
작가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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