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신호님의 '산동악가'와 '도편수'를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도편수 역시 쾌도의 한 축인가요?
두 소설 중 어느 것의 시대적 배경이 앞서나요?
그럼 이만..
꾸벅^^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박신호님의 '산동악가'와 '도편수'를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도편수 역시 쾌도의 한 축인가요?
두 소설 중 어느 것의 시대적 배경이 앞서나요?
그럼 이만..
꾸벅^^
제가 보았을 때는 도편수가 산동악가 이후 이야기 같습니다.
우선 도편수는 토목, 건축에 있어서 책임자를 일컬어 도편수라고
하기 때문에 이원을 지은 도편수와 현재 나온 도편수내에 주인공과
연관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 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산동악가보다
도편수가 이후의 시대배경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도편수에서 10대
고수 중 한명이 산동악가의 여자로서 "신창 악무구"라고 나오는데
이전까지 산동 악가의 가전 무공은 도법(혹은 검법)이지 창이
아니였습니다. 따라서 산동악가 이후에 창법이 산동악가의 가전
무공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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