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테이 입니다 국군 12사단에서 전역을 하고 4개월만에 쓰는 문피아 글이네요
저는 최근 판타지란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일이다 뭐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도 읽는다고
하루치가 밀려서 그 하루치 댓글은 포기하려고 합니다
(아시는분은 아실거에요)
음 어찌되었든 이유는 위엣꺼 선언 저것도 있고
제 2막으로 들어가자면 판타지란에서 볼만한 글들 혹은
인기 있어 보이는 것들 (다소 주관적이긴 합니다..)을
댓글 독자가 부족한 혹은 굶주려 하는 분들을 위해 짧게
소개하려 합니다
물론 링크는 없습니다 (다는법 까먹었어요...; )
1. 트리플 헤드 오우거
판타지 소설이지요 특이하고 좋은 소설입니다
현재 판타지란에서 댓글을 가장 많이 다는 소설중 하나랍니다
2. 패자의시대
게임판타지입니다 평범한 게임소설이 아닙니다
작가님의 구상으로는 다자구도 라는군요
제가 왠만해선 게임소설을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이건
꽤 볼만합니다 믿어보세요
3.춤추는 히네아꽃
어떤 엘프의 이야기입니다 친구들은 마족이 있지요(엥?)
4.연금술사 알프
연금술사님이시죠 탐정같은 기분이랄까?
현재까지 진척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5.마월흑랑 -게시판없음
살짝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소설입니다
늑대가 주인공이죠 이름이나 어체 라던가 표현기법이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6.어색한 탐정 에번 윈스턴 -게시판 없음
탐정물이죠 드래곤님께서 폴리모프 한채로 윈스턴을 지켜보는 형태입니다 추리물이 어려운 저에게 추리와 정의감 그리고 기초적인 추리에 물들게 만드는 소설이지요 개인적으로 잘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더 많은 훌륭한 글들이 있지만 제가 게시판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생활하다 보니 뒤죽박죽이기 마련이지요 ㅠ_ㅠ
이 글을 읽는 판작 님들 제발 돌만 던지지 말아주세요
아.. 제 게시판 거슬러 오르기 방식을 바꾸어서 일단 유력 게시판 보고
일반게시판 순회식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고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작가님들의 글은 쿠크러치 번식하듯이 일어나기때문에 모든 글에 댓글을 달아드리기 매우 힘드네요 ㅠ_ㅠ 1주일 만에 이리 반으로 지지 칠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힘~ 건필! 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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