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오랜만에 대여점을 가서 현대물을 보는데
선생현대물이 있더군요.
제가 데인져러스 티쳐를 재밌게 본터라.
꽤 재밌을꺼같은 느낌이 들어서 전부 다빌려봤습니다.
(책이름은 밝히지 않겟습니다.)
근데 중간중간 어디서 많이 본내용이 보이더군요..
어떤거는 만화책에서 따오고 어떤거는 영화에서 따오고 어떤거는
책에서 따오고.. 좀 읽는도중에 다음내용이 상상이 간다고 한달까?
딱히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디어만 베껴서 썻다고하면 괜찮을텐데. 그게아니라 문체자체를 베낀거라 내용이 똑같았습니다.
그책을 보면서 옛날책중 "머니매니아"라는 책을 아실지는 모르지만
그책 내용중에 이런부분이 있습니다. 그때당시에 귀여니 소설이 판칠때라 돈을 벌기위해서 책을 쓰기위해서 자신만의 아이디어가아닌
흥행이 된 자료를 그대로 들고와서 약간의 각색만을 거쳐 책을 파는내용이 있습니다. 그게 생각이 드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책을 출판을 하던 재미삼아 글을쓰던 아이디어를 그대로 베껴쓴다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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