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의 힘이란..

접시에 담긴 도넛을 먹으며 컵에 주스를 마시며 폰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타이핑을 하는 중입니다!!

제 소설에 두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그 댓글 두개가 그렇게 힘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물론 풋내기 작가니까... ㅎ)

엔돌핀이 저절로 솟구치네요!

필력이 딸려서 연재속도가 느린 편입니다만... 오늘은 이틀 연속 연재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여러분은 댓글에 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침, 글을 올리려는데 노래가 MC스나이퍼-Better than Yesturday로 바뀌네요. 오늘 연재는 노래 이름처럼 될 수 있을까요??)

[KaleidoS..]

댓글이 없는 글은 커피에 도넛이 없는 격이로다.

[PK마스터]

크~ 완벽한 비유입니다! 그러고 보니 집에 커피가 없어!!

[엔띠]

전 도넛은 먹어도 커피는 안 먹기에... 이해불능!

[익명의작가]

제글은 커피가 아니라 그런지 도넛이 잘 안달리더군요.... 물론 천사같은 분들이 응원해주지만서도...

[PK마스터]

커피가 아니더라도 도넛과 잘 어우러지는 음식은 많답니다!! 힘내세요 익명의작가님!

[KaleidoS..]

!!!!

[김윤우]

그럼요! 격하게 공감해요. 실의에 빠져 있다가도 댓글을 보게 되면 감격의 눈물을 흘리곤 하거든요. 그 때의 감동은 정말 말로 표현이 되지 않죠. 아, 내 글을 관심있게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구나 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ㅎ

[PK마스터]

건필하세요~! 라든가 잘보고 갑니다. 같은 짧은 댓글도 작가에게는 큰힘이 되죠. ㅎ.ㅎ

[구유[舊遊]]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ㅎㅎ

[PK마스터]

할 말이 없죠. ㅎㅎ

[PK마스터]

1시간 반만에 글 하나 또 올렸네요!! 역시 댓글의 힘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