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40화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하는 홍보라 크게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선호작 600을 넘긴 기념으로 해보렵니다.
판타지이긴 하지만 조금 독특한 판타지입니다.
독자분의 평을 따르자면 판타지 역사 소설과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네요.
판타지적인 특이하고 색다른 세상에서 펼쳐지는
진지한 역사 소설의 느낌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사교로 몰린 주인공이 월 너머 동방원정에 참여하게 되고 그 동방원정을 통해서 점점 성장해 나가는 내용입니다. 그 과정에서 수 많은 괴물들도 만나고 죽을 고생도 하고 뭐 그러면서 동방제국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마법과 오러와 같은 초자연적인 무력이 존재하지 않는,
칼과 피와 땀이 가득한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포탈은
http://blog.munpia.com/kenj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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